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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 꽃과식물이야기 왕관동백과 목단 니홍환채, 부겐빌레아가 핀 아침~♡
예원(충남) 추천 0 조회 186 25.02.22 11:1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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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2 11:15

    첫댓글 목단이 빨리도 피는군요.
    꽃이 위로 보면 좋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 작성자 25.02.22 12:28

    네~^^.

    일부러~
    이맘 때쯤 꽃을 보고 싶어서 ㅎ
    한겨울에 포트묘를 두개정도 들여요~

    그리고
    꽃 본 후~
    초 봄에~ 밖으로 내다심어서
    정착 시킨답니다~^^.

    그러기를 올해~ 3년째 하고있으니 좋답니다~ㅎ

    저만의 목단일찍보기~ 그리고
    노지의 목단들 또 보기죠 ㅎ~

    니홍환채가 아래로 핀것은~
    저도 처음인데 ㅎ
    개의치 않는답니다~^^♡
    감사해요~~

  • 글을 읽으니
    저도 엄니생각이 납니다ㆍ
    울 엄니도 꽃을 좋아하셔서
    골목에도 쭈욱
    꽃을 심으셨어요 ᆢ

    목단도 거실에서
    키울수 있군요 ᆢ
    목단꽃이 거실에 피어있음
    장관이겠어요

  • 작성자 25.02.22 12:33

    ㅎㅎㅎ
    우리는 때로~
    엄마를 꼭 닮기도 하죠~?^~^ㅎㅎ

    울엄마 하시던 말씀 ㅎ
    외할아버지의 DNA와
    엄마의 디엔에이와
    제 디엔에이가~~ㅋㅋ 닮아서
    꽃을 좋아하는거란다 하시던 ㅎㅎㅎ~~

    사실~
    거실에서 피는 목단은
    장관스럽기까지는 아니여도 ㅎ
    마음의 꽉차는 소소한행복을 가득 안겨주네요~~~^^ㅎㅎ

  • 25.02.22 11:39

    아 엄마가 꽃핀거 보시러 꿈에도 오시는거지요 ~~~
    요렇게 이쁜 따님이 얼마나
    보고싶으셨겠어요
    그리 다 내주시고도
    엄마꽃들을 방안가득 들이고
    엄마를 추억하시는
    이쁜따님 우리가 생각해도
    참 이쁘셔요 ~~~

  • 작성자 25.02.22 12:38

    ㅎ~

    울엄마는
    왜 그렇게 저를 이뻐하셨는지 ㅎㅎ~
    늘 감사하기만해요~

    아부지똑 닮은 저ㅎ
    엄마똑 닮은 여동생 ㅎㅎ
    둘다 너무너무 이뻐라 하셨던 ㅎㅎ

    막내여동생은 지금도
    영상통화하며~ 엄마얘기하면 안됨 ㅋㅋ 엄마엄마하면서 울어서 ㅋ😆환갑도 지났는디 ㅎ

    여전하신
    노랑해당님💖
    날 따땃해지면 만나유~~~^~^!!!

  • 25.02.22 12:53

    @예원(충남) 예원님같이 이쁜딸을 어떻게
    안이뻐하실수가 있을까요 ㅎ
    이쁜애들은
    다 사랑받을짓을 한다잖유 ~
    따신봄에 봐유ㅎ

  • 작성자 25.02.22 13:45

    @노랑해당(공주) ㅎ~~~
    엄마는 늘~

    지 사랑은
    지가 지니고 다니는거란다 하시면서~~

    상대방에게 잘하라고 ㅎ~~😍🥰

  • 25.02.22 15:07

    @예원(충남) 맞어요 그말씀이 정답이여요^^

  • 작성자 25.02.22 17:44

    @노랑해당(공주) 우린
    살면서
    늘 배워가는것 같아요~^~^❣️

  • 25.02.22 11:54

    이젠 뵐 수 없는 엄마
    저희 엄마도 꽃을 많이 좋아하셨는데
    전 왜 거실에 들여서 보여드릴 생각은 못했는지 ㅠ
    고운님 이쁜꽃들보니
    엄마가 더 보고싶으네요
    꿈에도 한 번 오시지 않는 울엄니

  • 작성자 25.02.22 12:42

    엄마좋아하시 던 꽃이~
    얼마나 많지만~ㅎ^^!!!

    다 들여놓으면~
    저의 거실은 터져나갈거예요 ㅎ~

    몇가지만 선택했어요~^^.
    그리고 꽃사랑하시고 아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남긴것이 저 정도죠 ㅎ

    더~ 줄일까 싶기도 해요 ㅎㅎㅎ

    울엄마 뭐라 하실까~?😆
    아니아니아니죠~늘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셨으니~ㅎㅎ

    삼테미님의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 25.02.22 17:10

    벌써 목딴이가 피었군요?
    전 왜 그생각을 못 했는지~
    니홍환차이 참 고운 애라 저도 구입 했는데 눈속에 갇혀 있어요

  • 작성자 25.02.22 17:46

    ~^^.

    잘 지내시죠~?

    저도
    늘~
    구입하면~ 땅에 심어놓는 것부터 생각했었는데 ㅎ
    엄마편찮으실 때~ 거실에서
    피어난 화분목단을 보여드리니 ㅎ
    엄청좋아하셨던 기억에~~~^^ㅎㅎ

  • 25.02.22 17:52

    @예원(충남) 우여곡절이 많지만 늘 웃으며 지내요~^^
    일본 도입종 아키 동백이예요.

  • 작성자 25.02.22 17:55

    @금비(인천 영월) 예쁜 동백입니다~^^.

    마치 장미를 닮은 듯.

  • 25.02.22 18:01

    @예원(충남) 동백이 중에 유일하게 살구색으로 핀다고 꽃그림자님 설명이신데 신세기도 비슷한 색상과 화형이더라고요

  • 작성자 25.02.22 18:05

    @금비(인천 영월) 그렇군요~~^^!!!

    신세기는
    정말 예쁘더라고요 ㅎㅎ

  • 25.02.22 18:06

    @예원(충남) 아까보니 참 예쁘더라요

  • 작성자 25.02.22 18:36

    @금비(인천 영월) 맞아요~^^!!!

  • 25.02.23 08:56

    겨울에 목단꽃을 볼수있다니...
    울엄마도 꽃을 엄청 좋아하셔서 자식들 다 서울로 떠나고 엄마 혼자 천안광덕 산골마을에서 꽃을 참 많이도 가꿧더랬습니다 동네분들이 아줌니 이넓은 안마당 바깟마당 뒷마당에 꽃만 심으시냐구 푸성귀를 심어드시라고 하셨어요. 지금 내가 나이들어서 시골에 와서 허구헌날 꽃만 심다보니 엄마가 그때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생각합니다
    나이들수록 엄마가 그립습니다.

  • 작성자 25.02.23 13:34

    그러셨군요~~😭

    우리는
    엄마를 그리워 할 수밖에 없는
    딸들인 것 같습니다.

    닮았고~ㅎ
    그리워하고~ㅎ

    그러면서
    그 엄마가 얼마나
    좋으셨던 분이셨나~~~ 생각도
    해보구 말이죠~^^ㅎㅎ

    금복이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 25.02.23 10:42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목단이 화분에서 잘 자라는군요....
    예쁜얼큰이들 기대되네요~^^

  • 작성자 25.02.23 13:36

    ㅎㅎ
    네~
    노을님~

    이제
    일주일 정도 있으면~
    더 봄이다 싶을 것 같아요~^^ㅎㅎ

    반가워요~~❣️❣️

  • 25.02.23 16:38

    예원님~ 대단하셔요.
    거실에서 목단을 꽃 피게 하시다니~^^
    잘 지내시죠?

  • 작성자 25.02.23 20:17

    ~^~^ㅎㅎ
    제가 대단한가요??

    목단이 대단하지요~ㅎㅎ!!!

    잘 지내시죠?!

    저도
    늘 잘 지낸답니다~~

    이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요~^^.

    즐겁게 함께 봄을 맞이해요~
    맨드라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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