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 데리고 어제병문안 갈때 전차안에서의 한컷.......^^
집에서 미즈애역갈때 화단옆에서 한컷.....^^
이게 무얼까요.....1
이게 무얼까요 .......2
이게 무얼까요.......3 ^^
오늘 화창한 일요일 유니푬 잘 차려입고 폼잡으며 야구하고 있는 동네 야구크라브님들.....^^
야구 하는 사람 공가지고 부자간에 놀고 있는 팀 그리고 여유롭게 구경하는 이들....
여기 바로 강에서는 많은이들이 낚시도 하고 있는데......
어제 신바시역 앞에서의 한컷입니다.....
일본테레비 건물이네요....
병문안 갔을때의 ..... 이 아저씨 의산디요....10만명에 한명 걸린다는 희귀한 병에 걸리셨다고....ㅡ.ㅡ
다행히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이제는 회복귀에 접어들었답니다.....
역시 웃으니 조금 봐줄만 하네요......^^
신주쿠 삼조메에서 찍은 사진입니다.....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니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할때쯤
가볍게 한컷 찍었습니다.....^^
오렌만에 꽃누르미판에 들어오니까는 인순이의 거위의 꿈이 반갑게 맞아주고.....
역시 분위기 있는 음악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첫댓글 막내 입가의 먹다 가 붙은 과자와 큰 아가의 코의 콧방울 보고 어린시절 우리도 이러한 같은 모습의 시절을 떠 올리며 많이 웃고 갑니다....에고 귀엽고 귀여운 모습....아가들의 모습은 역시 천사같은 모습입니다......수술하신 분 쾌차를 바랍니다...
샤니님 옛날에는 누런코가 어린애들의 상징이었는데 요즘은 보기가 힘들지요....저도 코풍선 사진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배꼽을 잡고 웃다가 올려 보았습니다....^^그리고 수술하신분 쾌차를 빌어주시니 금방 건강회복하지 싶습니다.....^^
따님 코풍선은 스타킹(한국 장기자랑 TV프로그램)에 나가도 될 실력입니다요..ㅎㅎㅎㅎ 막내가 벌써 저렇게 컸어요,,행복한 기운에 환자분도 기분좋은 날이었겠어요^^ 신주쿠 거리도 오랜만에 구경시켜주시고..아`~~가고싶당,,
스타킹에 한번 나가야 될거인디....그죠....저렇게 큰 코풍선 만드는게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ㅋㅋㅋ
아이들 잘 크는모습입니다 코풍선이 증표지요.50 여년전 저에 모습입니다.그래 지금껏 건강하구요.
아이들이 크는만큼 내 마음의 여유와 더불어 경제적인 능력도 커져야 할터인디...그게 쬐끔 안따라가주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성실하게 사시니 조만간 모으고 사실겝니다.
감사합니다 지가 욕심이 없어서....고저 현실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 어릴적엔 꼬맹이들 얼굴옆으로 길게 드리워졌던 ...ㅎㅎ 간혹 말라거 끊어진 흔적도 있었던...요
그 꼬맹이들 안에 fine님의 얼굴은 안 있었을랑가 허구 상상해보네요.....^^
콧방울 부풀리는건 혹시 아빠한테 배운거? ㅎㅎㅎㅎㅎ
하이구 지는 저런 재준 없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