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하늘에서 내리는비는 오늘도 노숙을청하는 거사들의 마음을무겁게하네요.
얼마남지않은 장마철를 무사히 넘길수있도록 기원합니다.
오늘은 안산에서 근무하며 토요일마다 어려운 이웃을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하는 우리한마음 봉사단이 나와주셨습니다.
그동안 작은 손길에 음으로양으로 후원을하고 직접 거사들과 함께하면서 짧은시간이지만 이들을 이해하는 시간을가졌습니다.
지금도 밖에는 비가내리지만 이시간 이장소만큼은 밝고환한것같습니다.
오늘은 (ETI)우리한마음에서 권경환사장님, 이재숙이사님, 서성진님, 장자경님, 안영화님, 윤옥향님, 최형윤님,
그리고 뮤리엘님, 이현재님이 같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을지로거사님들이 도와주셨습니다.
바쁜생활에도 어려운이웃과함께한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바나나200개, 백설기떡200개, 커피170잔, 둥굴레차80잔을 보시했습니다.
첫댓글 회향하고나서 가까운 식당에서 권경환 사장님의 생신축하파티가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생신축하드립니다. ()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