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의 일과의 시작은 아버님 방에 가서
아버지 면도를 해 드리고
최근 아버님이 한달간 다니시는 주간보호센터(일명 노치원)에 가실
옷을 갈아 입혀 드리는 일입니다.
안성 우리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 자래온 주간센터입니다.
아침 8시 40분경 차가 와서 모시고 가서 오후 5시경 집에 모셔다 드립니다.
그곳 시설은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로 어르신들을 위한 취침실, 영화관, 목욕실,
물리치료실, 운동실, 식당 등 모두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아버님이 매우 만족해 하시면서 다니시고 계십니다.
첫댓글 아버님의 건강하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