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담긴 집밥 저도 먹고 싶어요
사모님의 환한 미소와 상냥한 목소리와 함께.
사모님이 갈 수록 어여쁘시고 고우신건 다 목사님이 편안하게 해주시고 사랑을 많이 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오은영 결혼지옥에 나오는 그런 부부들처럼 사느니 차라리 혼자가 낫죠.
자녀들한테도 지극정성으로 양육하시니 아이들의 효도, 공경, 바른 생활태도, 우수한 성적은 저절로 따라오는 거죠.
사춘기 되면 부모와 갈등 많은 집 많은데 목사님은 안 그런 것 같아요.
무조건 잘했다 이쁘다가 아니라 잘못한 건 단호히 안 된다 가르쳐주시고.
목사님 부부 잘 어울려요. 목사님 집에서 큰 소리가 나거나 때리고 욕하는 것은 없을 것 같아요. 목사님이 폭언, 폭력을 쓰기를 해, 도박, 외도를 해, 경제적으로 무능력하기를 해, 무심하기를 해...
다 목사님의 노력 때문이죠.
첫댓글 ㅎㅎㅎ
언제나 나와 우리 가정을 좋게 이야기해 줘서 고마워요^^
예수님이 우리의 중심이 될 때 그 가자은 화목하고 행복합니다.
정말 우리 아이들이 고마운 것은 지금까지 병원 입원 한 번 안 했고
사춘기임에도 불구하고 별 문제 없이 반항하지 않고 따라준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