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니는 사람들은
대화가
통하는 친구가 없어
혼자가 편하다고 한다.
힘이 있고,
아직 경제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하는 말들이다.
수많은 요양보호사와 어른들이
휠체어를 타고 시장으로 나오신다.
그분들도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몸이 성하면
이런 도움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하신다.
도움을 받으면서도
감사함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살면서
당연한 것만 알고 있었지,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 무엇인지
교육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수많은 인연 친구를 주는 이치를
아무도 가르쳐 주는 어른이 없기 때문이다.
공부하는 조건은
나이가 들어서 가는 의무 사항일 뿐이다.
상대를 배우는 일이다.
저 친구의 집안을 보면서
우리 집과 다른 것을 본다.
다른 환경을 보고
다른 갖춤이 무엇인지를 연구하는 일이다.
처음부터
학교에 가는 원리를 가르쳐주었다면
누구도 불평하거나,
원망하는 일은 없다.
저 친구 부모님은
늘 예를 갖추어 말씀하신다.
저 친구 부모님은
무엇을 잘 만드는 재능이 뛰어난 분이시다.
저 친구 부모님은
농사를 잘 지으시는 분이시다.
그분들이 사시는 모든 환경을
공부로 다가가면서
수 많은 것을 인사 한마디로 다 보고 성장을 했다.
그렇게 성장한 다음에 오는 환경들은
그동안 보고 들었던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그분들을 배우고자 하고
존중하였기에
어떤 일과 환경이 오더라도
해결하는 실력 있는 인재로 성장이 된다.
혼자 살 것 같으면
인연들이 오질 않는다.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 있어
자연이 스스로 보내주신다.
하늘이 준 인연을 배척한다면
나이가 들어서 강제로 배당되는 인연들과
다시 공부는 해야 한다.
나에게 모자라는 것은
상대가 다 가져다준다.
상대를 무시해서
어떤 환경에서 오는 미션을
처리 할 수가 없어
어려움이 온다.
친구가 물건을 훔친다고 나무라고
그 집을 연구하지 않고
불만하고 지나갔다면
나이가 들어 사기를 당한다.
친구는 분명
우리 집안이 사기 당 할 소지가 있다고
가르쳐준다.
그런 친구와는
상종 안 한다고 쳐냈기 때문이다.
저 집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매일 다툼을 한다.
그것도 무시하고 지나가면,
우리 남편과
그런 사위가 들어올 때 처리 할 실력이 없다.
무시하고 지나갔기 때문이다.
사이비라고 무시하면
내가 반한 남자가
그 사이비 모임에 있다면
딸려 간다.
그 사이비가 무엇인지 연구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 예방주사를 맞으면서
모든 국민이 다 경험하면서도
탓하는 것만 배웠다.
조금씩 경험하면서
내성을 갖추어가는 일이다.
의사들이 오늘 어려움이 오는
이치도 다 같은 것이다.
자신만 알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외면받는다.
모든 환경을 조금씩 정리한다면
어떤 환경이 오더라도 능히 처리된다.
인연이 주어지는 것은
서로에게 주고받을것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존중해야 하는 이치다.
답은
내가 무식하다고 멀리하는
사람에게서도
내 답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면,
겸손은 스스로 일어난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8월6일
반대말이 나오는 이치를 깨치면
상대가 있어 오늘 새로움이 일어난다.
UN이 만들어진 원리도 1차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일어났던 일들이다.
상대는 나의 스승인 이유를 바르게
깨치는 일이다.
카페 게시글
무엇을 연구라 할 것인가?
인연을 주는 이치는 내 안에 답을 모르기 때문이다
김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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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7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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