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2021학년도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전공 신입생 모집

[GTUCNU]

안녕하세요.

전남대학교 GTU(Global Teachers' University) 사업단입니다.

다가오는 2021년 1월 14일(목)부터 있을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의 전기 모집(3차)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GTU 석사공동교육과정은 국내 4개 대학(전남대학교, 부산대학교, 경북대학교, 제주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국내 대학에서 1년, 미국 대학에서 1년의 대학원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에 공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교사자격증 취득 및 중등학교 교사 취업의 기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교사 생활을 희망하거나 미국 유학을 고려하는 분에게 굉장히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전남대학교 GTU 글로벌교육전공은 수학교육 또는 과학교육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정교사2급자격증 소지자만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GTU 프로그램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용

사실 미국에서 공부한다는 게 비용적인 측면이 제일 부담이 크죠?

GTU 석사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대학원을 다니는 비용으로 1년은 국내 4개 대학에서, 1년은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며 공부하면서 Practicum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외국인들은 미국대학에서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 적은데, GTU 프로그램을 통해서 내국인들만큼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대학교마다 등록금에 차이가 있으므로 비용의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심있는 대학교에 문의하기 바랍니다.

2. 준비 과정

미국에서 교사가 되고 싶은데 정보가 없어서 곤란하시다면 GTU 프로그램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각 대학별로 5~10명의 정원으로 학기 중에는 학우들과 TIE(Teaching In English) 동아리 활동을,

방학에는 4개 대학이 함께 모여 글로벌 역량을 기르기 위한 캠프를 진행하게 됩니다!

비자 신청과 같은 문제도 학교에서 챙겨주니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미국 교사 되기 쉽겠죠?

3. 취업

GTU 프로그램에서는 미국의 STEM과 관련하여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전공 관련 업종에서 급여를 받으며 일할 수 있는 비자)를 제공하고 있어요!

학교를 다니면서 영어 실력을 탄탄하게 하고, 실습도 꾸준히 한다면 개인의 능력에 따라 미국에서 높은 연봉을 받으며 교사 생활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국내에 돌아와서는 취업의 범위가 훨씬 넓어지고 취업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영어권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어서 국제학교, 영재학교, 과학고 등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GTU 카페에서 알아볼 수 있고, 문의 메일이나 전화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메일 : gtucnu@chonnam.ac.kr

문의 전화 : 062-530-2508 (월~금, 오후 1시~6시)

카페: café.naver.com/gtucnu

전남대학교 GTU 안내 포스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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