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역시 젊고 예쁜여자 찾아서
이곳에 머무네요
실제 제가봐도 호리호리 예쁜 아이들
다 함께 춤을~
나이트도 못가는데 잘됬다 싶어
신나게 춤을 춥니다
마량은 5월부터 11월까지 토요일 마다
아마추어 노래자랑을 합니다
심심할때 가끔씩 다니는데
어제가 올해의 마지막 날
가수들이 대거 참석해
마지막 행사에 동원 됬네요
저 가스는 윤수현 넘나 잘 놀고
매너좋은 가수라서 찍어봤어요
요렇게 다니고 나니 한 밤에 별보며
집으로 귀가했네요
첫댓글 다함께 스트레스 날려보냈네요.
놀이 공간이 부족한 시골이라다들 신나게 놀더군요
아주 오래전 마량에서 완도 생일도거쳐 금일로 완행 여객선타고 놀러 다녀온 기억이 새롭네요ㆍ바쁜 일거리 없는시기에 가까운곳 여행 참 좋은디 혼자는 꿈도 못 꿀 일이라ᆢ
저는 혼여도 잘해요아무래도 시골은 조금 힘든 부분도 있지만요해남사니 갈곳이 이런 곳밖에 없네요
동배긴마량도 올라오고ㅋㅋ오메 가고싶어요병영밥집은 어땠나요?강진나온께 좋아요
밥집은 영암금정에서 가까운 곳이데요어제는 축제기간이라 영암,강진지인들 만나서 함께 식사를 했네요솔직후기는 강진쪽에 그런 비슷한 밥집이더러 있어서 비슷했어요설성식당은 줄이 많아서들어갈수도 없었구요
@동백(해남) 가장원조가 설성식당이에요지금도 상을들고들어오구요손님이많으니 그리 십여년 사이에 몆개가 생기네요시장안에 수민관인가 거기도 괜찬고 ㅎㅎ지금은 얼마하던가요?
@동백(해남) 거기서 영맘쪽으로 옴천면에 산을가지고있는데 다른곳으로 사야할거같아요맘에 안들어서
@바다가좋아(부산) 설성 덕분에 그동네 여러집 살리고 있더만요설성은 22000원이고앞집은 12000원이데요
@동백(해남) ㅋㅋ많이올랐네요설성식당은 내가안지도 30년넘어요
@바다가좋아(부산) 영암쪽도 괜찮지 않아요?영암 대봉하시는 지인 계셔서가끔 다니는데 좋아보이던데요
@동백(해남) 병영면사람들이 손님아니고전부가 손님이 외지사람ㅎㅎ
@바다가좋아(부산) 맞아요 우리 해남사람들도 많이 다녀요
@동백(해남) 길이있어도 좁아서요내가 길을낼수도 없고요ㅎㅎ
@바다가좋아(부산) 맹지만 아니면 길내는 방법이 있어요그 동네 이장을 구워삶아요
@동백(해남) 길이 우리 산도 많이들어가있어요그런도원래길이좁아서요동네길도 좁고이번에도 가보았는데마음이멀어지내요7500평인데
@동백(해남) 차도갈수있는데좁아요ㅎㅎ어디있는가 봐야겠어요
@바다가좋아(부산) 동네길을 통해서 들어가야 하는데동네길 좁으면 답이 없어요
@동백(해남) 지적도상 별이상 없어 보이는데요
@동백(해남) 벌목다해버리고 길도 꼭대기까지 길도내놓았어요보이지요ㅎㅎ다시 3년지나니 산이 되버렸던디요ㅎㅎ
@동백(해남) 근데 지적도상 도로가 있어도사유지인지 잘알아봐야해요시골은 포장도로가 거의 사유지예요우리도 아랫길은 공동사용 허가했고집안쪽은 안해줬더니 동네사람들과적을 좀 지게되네요
@동백(해남) 우리산길 옆을 지나는 도로는 내땅이에요
@바다가좋아(부산) 그렇겠지요3년이란 세월이 그냥 흐르는게 아니라서요
@바다가좋아(부산) 그렇다면 포크레인 불러서 작업하시면 되죠우리도 집지을때 포크레인비만 천만원 넘었어요시골은 터 닦는데 비용과 임야사용 허가비 많이 들엉ᆢㄷ
@동백(해남) 동네길도 넓혀야하니 문제네요내땅 헐어먹는건아무것도 아닌데요안되면우리밭 500평 아부지밭 내앞으로 등기되어있어요내꺼에요그걸로해야지싶어요그건 양쪽도로 2차선 다있어요
@바다가좋아(부산) 그럼 그렇게 하셔요
@동백(해남) 집은 따로 150평이고요조용이 살고싶어서 그런거지요거기도 도심이에요강진서 밥먹으로 가자면 좌회전받은곳?아파트 두단지만해도 천세대가 넘어요우리밭도 비싸다던데요70만원간데요
@바다가좋아(부산) 와아~!!!!비싸네요요즘 시골도 땅값이 꽤 올랐어요해남은 내놓은 땅이 없어서땅을 못사요
@동백(해남) 해남은 사람이 몰리자나요강진병영갈때 금곡사지나가셨지요?깐치내제 하고 지금 터널뚫고있어요?밥먹으로도 금방가요금곡사 주차장위 엄니산소바위멋져부러요
@바다가좋아(부산) 그 터널이 광주에서 해남오는고속도로공사 아니예요?해남 우리동네쪽도 고속도로 공사한창이예요해남역도 계곡쪽으로 공사마무리 단계에 있구요
@동백(해남) 그건광주서완도로 가는 고속도로이구요우리강진쪽은 국도에요고속도로는 나주에서 옛날뭔가 나와서 지금중지됬다고 들었어요이미끝나야하는데 지연되고있어요
@바다가좋아(부산) 아~!!!그렇군요우리 일행들은 어제보고 고속도로인줄 알았어요
@동백(해남) 시골가면 좀떨어진곳에 조용하게 살고싶어요친구들하고 좀떨어져서요
@바다가좋아(부산) 요즘은 그런자리 찾기가 어려워요그런 자리 거의 다 차지하고없을걸요?요즘 시골사람들도 동네에서 좀 외진 곳 찾는데땅을 못구해서 못가고 있어요도시에서 귀농,귀촌 하는 사람들이벌써 거의 점령했어요
@동백(해남) 그러게요 내일이나 부동산 아는분한테 전화나한번 해야겠어요
설성 식당..이제 설성...맛 그저 그래요.바다님 산은 진입로가 마을길이라서 다른 방향으로. 길을 내야..해남 가서 못 사는 구나..땅이 없어서 ㅜㅜㅜ
마량이라...몇번 갔지요.항구뿐만 아니라 저 산 꼭대기까지고려시대 원나라에 말을 조공하려고말키우던 곳이 마량입니다.산 둘레 구비구비 말이 달릴 수 있는 길흔적이 있어요.
첫댓글 다함께 스트레스 날려보냈네요.
놀이 공간이 부족한 시골이라
다들 신나게 놀더군요
아주 오래전 마량에서 완도 생일도거쳐 금일로 완행 여객선타고 놀러 다녀온 기억이 새롭네요ㆍ
바쁜 일거리 없는시기에 가까운곳 여행 참 좋은디 혼자는 꿈도 못 꿀 일이라ᆢ
저는 혼여도 잘해요
아무래도 시골은 조금 힘든 부분도 있지만요
해남사니 갈곳이 이런 곳밖에 없네요
동배긴
마량도 올라오고
ㅋㅋ
오메 가고싶어요
병영밥집은 어땠나요?
강진나온께 좋아요
밥집은 영암금정에서 가까운 곳이데요
어제는 축제기간이라 영암,강진
지인들 만나서 함께 식사를 했네요
솔직후기는 강진쪽에 그런 비슷한 밥집이
더러 있어서 비슷했어요
설성식당은 줄이 많아서
들어갈수도 없었구요
@동백(해남) 가장원조가 설성식당이에요
지금도 상을들고들어오구요
손님이많으니 그리 십여년 사이에 몆개가 생기네요
시장안에 수민관인가 거기도 괜찬고 ㅎㅎ
지금은 얼마하던가요?
@동백(해남) 거기서 영맘쪽으로 옴천면에 산을가지고있는데 다른곳으로 사야할거같아요
맘에 안들어서
@바다가좋아(부산) 설성 덕분에 그동네 여러집 살리고 있더만요
설성은 22000원이고
앞집은 12000원이데요
@동백(해남) ㅋㅋ
많이올랐네요
설성식당은 내가안지도 30년넘어요
@바다가좋아(부산) 영암쪽도 괜찮지 않아요?
영암 대봉하시는 지인 계셔서
가끔 다니는데 좋아보이던데요
@동백(해남) 병영면사람들이 손님아니고
전부가 손님이 외지사람
ㅎㅎ
@바다가좋아(부산) 맞아요
우리 해남사람들도 많이 다녀요
@동백(해남) 길이있어도 좁아서요
내가 길을낼수도 없고요
ㅎㅎ
@바다가좋아(부산) 맹지만 아니면 길내는 방법이 있어요
그 동네 이장을 구워삶아요
@동백(해남) 길이 우리 산도 많이들어가있어요
그런도
원래길이좁아서요
동네길도 좁고
이번에도 가보았는데
마음이멀어지내요
7500평인데
@동백(해남) 차도갈수있는데
좁아요
ㅎㅎ어디있는가 봐야겠어요
@바다가좋아(부산) 동네길을 통해서 들어가야 하는데
동네길 좁으면 답이 없어요
@동백(해남) 지적도상 별이상 없어 보이는데요
@동백(해남) 벌목다해버리고 길도 꼭대기까지 길도내놓았어요
보이지요
ㅎㅎ
다시 3년지나니 산이 되버렸던디요
ㅎㅎ
@동백(해남) 근데 지적도상 도로가 있어도
사유지인지 잘알아봐야해요
시골은 포장도로가 거의 사유지예요
우리도 아랫길은 공동사용 허가했고
집안쪽은 안해줬더니 동네사람들과
적을 좀 지게되네요
@동백(해남) 우리산길 옆을 지나는 도로는 내땅이에요
@바다가좋아(부산) 그렇겠지요
3년이란 세월이 그냥 흐르는게 아니라서요
@바다가좋아(부산) 그렇다면 포크레인 불러서 작업하시면 되죠
우리도 집지을때 포크레인비만 천만원 넘었어요
시골은 터 닦는데 비용과 임야사용 허가비 많이 들엉ᆢㄷ
@동백(해남) 동네길도 넓혀야하니 문제네요
내땅 헐어먹는건
아무것도 아닌데요
안되면
우리밭 500평 아부지밭 내앞으로 등기되어있어요
내꺼에요
그걸로해야지싶어요
그건 양쪽도로 2차선 다있어요
@바다가좋아(부산) 그럼 그렇게 하셔요
@동백(해남) 집은 따로 150평이고요
조용이 살고싶어서 그런거지요
거기도 도심이에요
강진서 밥먹으로 가자면 좌회전받은곳?
아파트 두단지만해도 천세대가 넘어요
우리밭도 비싸다던데요
70만원간데요
@바다가좋아(부산) 와아~!!!!
비싸네요
요즘 시골도 땅값이 꽤 올랐어요
해남은 내놓은 땅이 없어서
땅을 못사요
@동백(해남) 해남은 사람이 몰리자나요
강진병영갈때 금곡사지나가셨지요?
깐치내제 하고 지금 터널뚫고있어요?밥먹으로도 금방가요
금곡사 주차장위 엄니산소
바위멋져부러요
@바다가좋아(부산) 그 터널이 광주에서 해남오는
고속도로공사 아니예요?
해남 우리동네쪽도 고속도로 공사
한창이예요
해남역도 계곡쪽으로 공사마무리 단계에 있구요
@동백(해남) 그건광주서
완도로 가는 고속도로이구요
우리강진쪽은 국도에요
고속도로는 나주에서 옛날뭔가 나와서 지금중지됬다고 들었어요
이미끝나야하는데 지연되고있어요
@바다가좋아(부산) 아~!!!
그렇군요
우리 일행들은 어제보고 고속도로인줄 알았어요
@동백(해남) 시골가면 좀떨어진곳에 조용하게 살고싶어요
친구들하고 좀떨어져서요
@바다가좋아(부산) 요즘은 그런자리 찾기가 어려워요
그런 자리 거의 다 차지하고
없을걸요?
요즘 시골사람들도 동네에서 좀 외진 곳 찾는데
땅을 못구해서 못가고 있어요
도시에서 귀농,귀촌 하는 사람들이
벌써 거의 점령했어요
@동백(해남) 그러게요
내일이나 부동산 아는분한테 전화나한번 해야겠어요
설성 식당..이제 설성...맛 그저 그래요.
바다님 산은 진입로가 마을길이라서
다른 방향으로. 길을 내야..
해남 가서 못 사는 구나..
땅이 없어서 ㅜㅜㅜ
마량이라...
몇번 갔지요.
항구뿐만 아니라 저 산 꼭대기까지
고려시대 원나라에 말을 조공하려고
말키우던 곳이 마량입니다.
산 둘레 구비구비 말이 달릴 수 있는 길
흔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