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센토와 소녀 작가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역사의 향기방 어떻게 영어는 세계 공용어가 되었을까?
友 戀 추천 0 조회 112 17.12.22 21: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12.23 00:00

    첫댓글 식민지 전쟁 백년전쟁을 통해 강대국의 언어가
    공용어가 되었군요 우리 한글의 우수성도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계기로 문학을 들수있겠지만
    결국 영문번역이 가교역할을 해야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한 나라의 언어는 곧 힘이라는 것입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2.24 02:01

    백년전쟁에서는 별별 사건들이 많았잖아요. 프랑스의 영웅 잔 다르크도(Jeanne d'Arc)도
    백년전쟁사의 한 페이지였고 잉글랜드의 명궁 로빈훗도 그랬구요. 프랑스가 대포라는 신무기로
    한때 영국군을 싹쓸이 한 것도 그 때였는데 어쩌다가 소수의 영국에 밀려
    불어가 세계 표준어가 되는 기회를 놓쳤는지..ㅎ
    유엔이 세계 최고의 문자는 한국어라고 공식 발표한지가 언젠데 존재감은 좀 그렇죠?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 17.12.23 06:51

    멋쟁이 ! 마음씨 좋은 부자집을 들락거려보면 참 얻어 걸리는 게 많아서 좋네요.
    전교일등범생과평론교수찰카닥연발명사수대리운전삼십년신용한도삼만원여자면띵호와우연님의 글은 다 좋은데 꼭 사족이 붙어있어서 ' 지루한 글 읽어 주셔서 ' ㅋㅎ
    맛있는 밥 실껏 먹여놓고
    하긴 그게 예법에 나와 있긴하지만
    요즘 산지기가 가슴에 품는 말 .
    과례는 비례라
    그냥 좋은 날들 되시어요로 돌려보심도 어떠신지 아낌없이 준다는 게 참 그래요
    피드백이 없으면 속 상할테니
    세상 느긋하게 살아볼려면 카드 두장은 꽁쳐놓고 패 돌리라고 찐짜 부려보는 것이
    투전판에서 담배 심부름 하다 깨달은 요즈음의 산지기만의 생활의 철학 ㅎㅎ

  • 작성자 17.12.24 02:09

    날마다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별명 중에서 '여자면띵호와우연님' 별명이 제일 마음에 들지만
    기왕이면 '양귀비급이면더띵호와'로 몇 계단 상승시켜 주심이..ㅎ
    숨겨둔 카드 두 장은 고사하고 누가 빌려준다는 화톳장도 없으니 뭘 먹고 살아야 할지..
    아. 뜸 들이지 말고 언넝 좀 내셔요. 담배물고 만지작거린다고 흑싸리가 팔광 안 됩니다.ㅋㅋ

  • 17.12.23 11:31

    에스파니어가 가장 많은 국가에서 사용되고,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인구 기준으로는 한자 이군요.
    그래도 중국어는 표기와 발음이 사용하는 지역에 따라 다르니 중국과 일본그리고 대한민국을 함께 보는건 좀 비약 같기도 하지만
    근대 식민시대 역사의 산물이며, 세계와 공존하기 위한, 경쟁하기 위해 영어를 익혀 둘 필요는 충분한 이유가 있지요.^^

    역사적 관점으로 풀이한 사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2.24 02:25

    근대 식민지 역사를 보면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일본 이 놈들은 특히 나쁜 놈들이었죠.
    브라질은 포르투갈 식민지 400년동안 브라질어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스페인은 마야를 멸종시켰구요.
    저는 가톨릭이지만 역사적으로 기독교의 호전성은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유대교는 말할 것도 없고..
    인류의 전쟁사 자체가 종교전쟁이잖아요. 앗, 흥분해서 이야기가 또 샜네요.ㅎ
    영어도 필요한 만큼 배우는 것 같죠? 사는데 필요 없으면 안 배우고..
    부족한 글임에도 주시는 소소님의 후하신 평가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