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국제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들도 점점 더욱 어려지고 있다.
몽고에서 지난 2017년 입국, 춘천 한림대에서 디지털미디어콘텐츠 정공를 공부하고 있는 24살 후셀바야르(Maidar Khuselbayar)씨는 코로나 때문에 대학 생화이 항했다. 엠티, 동아리 같은 모임들 없어지고 한국 친구 한명이라도 생기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지 못한 우리 같은 외국인 학생들은 비대면, 화상수업을 듣게 된 경우 스스로 방법도 찾아야 되고 자기가 알아듣기로만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고 또한 한국인 학생이 과제 한나를 하기 위해 2시간에 할 것은 외국인 학생은 5시간이나 6시간까지 써서 해도 보통 점수가 나올까 말까이다.
힌림대 다니는 또 외국인 베트남 학생 티람(Nguyen Thi Lam)의 얘기에 따르면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도 예전 같이 않다고 한다. 한림대 사회복지학과에서 4년째 수학중인 베트남 학생 티람씨는 24시간 여는 순댓국 집에 수업 시간과 맞춰서 일하는 친구인데 코로나 때문에 일하는 시간도 줄어지고 있다. 이 친구는 춘천 명동점의 한 24시간 영업 순댓국 집에서 1주일에 28시간을 일하고 있했다. 그러나, 코로 때문에 손님이 줄자, 주인이 근무 시간을 19시간으로 줄었다. 전에는 24시간이어서 밤에도 일 하고 있었는데 줄어진 일 시간 때문에 일자리를 잃었다. 이 때문에, 매달 130만원 벌어 (학비, 생활비)를 충당하던 유학생활이 더욱 어렵게 됐다. 지
금은 퇴계동의 고기집에 주당 22시간(테이블 서빙) 근무하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가끔은 퇴계원동의 전단지를 4시간씩 돌리기도 한다.
코로나 때문에 외국인 유학생들만 힘드는 게 아니고 한국에 와서 일 하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힘든 점이 있다.
미얀마에서 건너와 4년째 서울특별시 부암동에 있는 호반 TBM(TBM 터널)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 딲웨이또씨의 말에 따르면 회사 노동자들 중 불법 체류자들도 10명이 근무중이다. 코로나 환자는 불법 체류자들 많이 결린다. 불법 체류자이기 때문에 백신을 맞지 못한다. 회사가 지켜줘야 백신을 맞을 수 있다. 그러나, 지켜주지 못한 회사도 있다. 심각한 코로나 시절에는 어디나 다닐 수도 없고 직장에서도 피해를 많이 받고 있다.
또는 법으로 사는 노동자 겨우, 문제는 코로나 환자가 나오면 좋은 회사면 코로나 환자에게 격리한 시간 동안 잘 챙겨 주고 월급도 주며, 좋지 않은 회사는 격리 동안 잘 챙겨 주긴 하지만 월급은 주지 않다.
이 친구(딲웨이또)의 동료 한 친구(이름을 발급하지 못한다)의 말에 따르면 어떤 회사는 요즘 코로나 환자들 따로 두고 엄청 아프지 않으면 현장에 가서 환자끼리 일을 해야 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20208007
MYA SANDI KYAW
2022.04.05
첫댓글 베트남과 미얀마인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