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를 깨우치면,
열 가지는 스스로 알 수가 있다.
모든 이치는
하나로 통하기 때문이다.
남들은 두고
나 자신의 모순을 먼저 발견하고 나면,
남들이 하는
어떤 것들도 이해가 된다.
매일 거울을 보는
이치는
용모를 단정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어제 하루를 살면서
모순된 것이 없는지
살펴보는 일이다.
내 얼굴이 우울한지
웃음이 나오는지
불만하는것은 없는지 살펴보는 일이다.
도인은
많은 아는 지식인이다.
어떤 질문을 해도
풀어낼 수가 있는 사람을
우리는 도인이라고 한다.
현재는
우리보다 먼저 산 선배님들과
부모님들이 살아놓은 바탕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우리 부모님들이 만든 세상에
태어나고나면
조건과 환경만 펼쳐진다.
나라가 어렵고
사회가 혼란한 것은
선배님들이 살아놓은 환경이다.
이 환경을 다 흡수하고
연구하여
두 번 다시 이런 환경이 아닌
바른 환경을 물려주고 가야 하는 책임이 있다.
늘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아진다고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도
왜 그러한지 풀어주는
선지식인들이 없기 때문이다.
선배들도
그 선배들에게 받은 것을
우리에게 전하는 것 뿐이다.
원망하고
불평해서는 더 어려움만 가중이 될 뿐이다.
풀어내는 것이다.
모순을 정리한다면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배님이 되고,
그분을 모시고 따르는 시대가 열린다.
부처는
오늘 우리와 같이 살면서 먼저 깨우친 분이다.
오늘 온 어려움은
수천 년 전에 사셨던 분들은
우리를 가르칠 수가 없다.
그분들은 비행기도 컴퓨터도 모른다.
모르는 사람이
누구를 가르치는 법칙은 존재하질 않는다.
윗물이 흐리면
아랫사람은 그것을 바탕으로
정수기 만들어서 사용하면 되는 일이다.
윗사람이 부채를 만들면,
우리는 에어컨으로 살면 되는 일이다.
어른들은 장작으로 겨울을 났지만,
우리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물로
난방하는 시대를 산다.
모순은 정리하라고 보여준다.
따라 한다면,
무엇인가?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아는 것은 정보를 아는 것이고,
깨우친 것은
아는것이 왜 그러한지를
가르침을 받는 일이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8월9일
지식은 살면서
희생으로 생산하였기에
컴퓨터로 공유한다.
진리는 자연에 이치를 지식인들이 이해되게
설명하는 일이다.
지식은 상식을 만들고, 진리는 상식을 풀어
이해를 시킨다.
지식인은 상식으로 주장하지만
진리를 받으면 의논한다.
정법 3796강 진리와 지식을 듣고나서
카페 게시글
무엇을 연구라 할 것인가?
상대를 보면서 나의 모순도 발견이 된다.
김수길
추천 0
조회 5
24.08.09 05:1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