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고 실수투성이었지만 많이 배우고 경험한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진실과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거지요
우리 여사회 회원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저를 사랑해 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담을수 있는만큼 담고 그 다음은 사진을 보는사람의 몫으로 두는- 그것이 보이지않는것을 보이게하는
예술일수 있는 자세, 누구도 염두에 두지않을, 무엇과도 타협하지않을 자유
그런자유가 아마추어로서 더할 수 없는 행복인거 아닐까요
오늘 밤
막은 내리고 커튼 콜은 없습니다 ㅋㅋ
이제 정서적 물리적 이완만이 남았습니다
마음껏 이완되고 다시 타이트해져서 즐거운 사진 시작하십시다
행복하십시오
"제 11회 포항여성사진회 전시회 "를 마치고
김선자 올림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처음은 늘 신선합니다. 그로 인해 웃고 떠들 수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