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릴때 발목에 힘이 들어가면, 착지 할때 불필요하게 동작이 만들어지고, 그 상황이 지속되면 염증이 생깁니다.
달리기의 전제조건이 먼저, 무조건 힘을 빼야 합니다
무릎만 스치듯 지나가면 됩니다
발은 힘을 빼야 하죠
착지의 힘의 비율은, 전족부를 거쳐서 중간발에 80% 정도의 힘의 비중이 들어가고, 뒷굼치는 자연스럽게 내려가야 하며, 힘의 비중은, 20%정도 수준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뒷굼치가 지면에 닿자말자 바로 킥이 이뤄지면서 도약이 되어야 합니다
뒷굼치가 닿지 않는다는건 착지할때, 발목에 힘이 들어간 상태라 보시면 됩니다.
뒷굼치가 지면에 닿지 않는 달리기는 질주와 같은 전력주 형태의 단거리 달리기만 뒷굼치가 닿지 않고 전족부로만 달리는 겁니다
이점을 감안하여 러닝 하실때 뒷굼치가 자연스럽게 내려오게 하시기 바랍니다.
달리기의 리듬감 익히기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염증이 있다면 병원 소염제 챙겨 드세요
약국 소염제는 효과가 미약합니다
붓기가 없다면, 많이 뜨거운 55도 이상의 물에 발목까지 담그고, 마사지를 해 주시면 빨리 치료가 됩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