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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캘리포니아와 기후가 바뀐 뉴욕주 북쪽 우리동네
청이 추천 2 조회 302 23.04.27 12:0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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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8 18:02

    첫댓글 그렇지않아도 버팔로에 눈이 많이와서 걱정했었는데,얼마나 다행인지요.
    마당눈도 치워야 하지만
    지붕에 쌓인 눈도 치워야 하고,팔순의 고박사님께서 하시긴 넘 무리지요.

  • 23.04.29 22:42

    청이님 정말 저도 너무 마음이 좋습니다.
    작년에 눈치우는 사람얘기와 동네에서
    왕따 당하시는 얘기를 보고 얼마나 속상했는지요.
    젊을때 아틀랜틱 시티에서 3년 살았었는데
    제가 사는 곳에 온다던 태풍이 그곳만 피해갔어요.
    밤새 모래주머니를 바느질로 만들어서 채우고
    물이 들어올 것을 대비해서 문쪽에 쌓아 두었는데
    태풍이 피해 갔지요.

    저는 하나님을 아이처럼 믿어요.
    좋을때나 안좋을때나 감사하게 됩니다.
    청이님어머님, 박사님,청이님 생각나면 기도했어요.
    마음이 곧으시고 바르게 사시는 청이님내외분
    가정위에 주님의 도우심이 늘 있기를 바랐지요.
    눈치우는 일은 너무 속상해서 제가 기도했었어요.
    세상에 그 넓은 마당을 아무리 성능이 좋은 눈치우는 기계라도 힘드시지요.
    어서 큰집파시고 편하시게 사실 집으로 이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작은 집인데도 할일이 참 많아요.
    청이님내외분께서 늘 즐겁게 사실 댁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더 기도할게요.


  • 23.05.01 20:58

    푸른하늘님 대단하십니다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게 쉽지 않은데
    닉처럼 푸른하늘같은 분이셨군요

  • 23.05.01 21:02

    아드님들이 사시는 곳 가까이에
    마음에 드시는 적당한 집이 나오면 좋겠네요
    제 지인이신 박사님부부도 한국에 나와 사시다가
    사남매가 사는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셨어요
    더 나이들어 이사하기 힘들기 전에 가신다고
    두 분 연세가 78, 79세에 가셨어요
    지금은 딸네 옆에 사신대요

  • 23.05.06 04:44

    그러게요, 시카고도 한겨울 눈과 추위와 여름 폭염으로 유명한데,
    몇년동안 겨울에 눈도 많이 오지 않았고, 춥지도 않았고,
    여름에 그리 덥지도 않았습니다. 다들 이 정도면 시카고 살만 하다고.
    청이님 계신곳과 버팔로는 2시간 거리인데도 날씨가 정말 다르네요.
    지난 겨울 눈 치울 사람도 없는데 눈이 많이 오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하루빨리 두 아드님과 좀 더 가깝고 한국사람들 많은 곳 콘도로 이사가시길.
    Dr. 백 선생님이 콘도로 이사가신뒤 늘 눈.비가 많이 내리거나 집밖 잔듸나 잡초같은것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오랫동안 집을 비워도 걱정이 없으니 휴양지에 사는것처럼 좋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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