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라는 약(藥) ~ 박만엽
자존심이 가슴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을 땐
사랑이란
참으로 먼 곳에 있습니다.
멀리 있는
사랑은
그리움이라는 약으로
나타나는가 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염두에 두고
사랑한다면 그리움은
보약(補藥)이 되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만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그리움은
사약(死藥)이 되나 봅니다.
[제2 시집 ‘가슴에 묻어본 적이 있는가’(2008)에 수록]
恋しさと言う薬 ~ 朴晩葉
自尊心が胸の奥に
場所を取っている時は
愛とは
本当に遠いところにあります。
遠くにある
愛は
恋しさと言う薬で
出ているようです。
自分自身を
愛する人を念頭に置いて
愛するなら恋しさは
補薬ともなるが、
自分だけのために
愛する人を念頭に置かないと
恋しさは
死薬になりそうです。
[자막] 한국어, 일본어
첫댓글 * 동행을 하면 그때부터는 - '우리' -
.. 다정한 단어 .. 우리 .. 함께 가는것 이군요
그리움은 따신 체온이 담겨져 잇고
외로움은 썰렁 한기가 맴돌고 잇네
올로 태여난 세상살이 지만 - 혼자서는 -
외로움 - 이것 만은 너무 고독하네
잠시 숨쉬는 일 - 그 적은 동안 ..
쓸쓸한 일 만은 멀리하고 살아야지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그리움이라는 약(藥) (시:박만엽/낭송:전미진&박성현/영상:OS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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懐かしさと言う薬 ~ 朴晩葉
自尊心が胸の奥に
場所を取っている時は
愛とは
本当に遠いところにあります。
遠くにある
愛は
恋しさと言う薬で
出ているようです。
自分自身を
愛する人を念頭に置いて
愛するなら恋しさは
補薬ともなるが、
自分だけのために
愛する人を念頭に置かないと
恋しさは
死薬になりそう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