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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은 이미 다룬 "응시"만큼 심각한 것은 아닙니다. "응시"의 경우는 일상생활에서 거의 사라지고 있지만, 이 "내외"는 일본어 번역이나 외신 등을 제외하곤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 하고 있으니까요^^* "夫婦(ふうふ)"는 약간 예외적인 발음입니다. 이 "夫"는 일반적으로 "フ"라는 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부와 같은 단어는 일본어에서 "夫妻(ふさい)"가 됩니다. 그러나 "부부"보다는 좀 격식을 차린 말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부부"니 "부처"니 하는 단어보다 우리말로는 "내외"가 압도적이며 자연스러운 듯하네요! 높임말로는 "내외분"이 되겠지요?^^* |
그런데 일본을 포함한 많은 "외신" 기사를 보면 한국말에서 거의 쓰이지도 않는 "부처"란 말이 등장 을 하니 정말 신기한 일이지요! 제 추측입니다만, 일본 기사를 베끼나 봐요!^^* 사례는 다음에 눈에 띄는 대로 실을 생각입니다. 참고로, "內外"는 일본어에서는 "부부"의 뜻이 전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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浅草は、2人が夫婦になって始めて住んだ町です。 아사쿠사는, 둘이 부부가 되고 처음으로 산 동네입니다. わたしの姉夫婦はアメリカのロスに住んでいる。 내 누나 내외는 미국 L.A.에 산다. |
わたしは明日、田中氏夫妻にお目にかかる予定です。ご夫妻は福祉関係の仕事で活躍中です。 저는 내일, 田中씨 내외분을 만나 뵐 예정입니다. 두 분은 복지관계의 일로 활약 중입니다. 来日した英国の皇太子夫妻は、至る所で国民の歓迎を受けました。 일본을 방문한 영국의 왕세자 내외는, 도처에서 국민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잘봤습니다. 어떻게 이은혜 보답해야할지^^
ふうふ [夫婦] 부부/ふさい [夫妻] 부부 /お目にかかる뵙다. 만나뵙다/よてい [予定] 예정/福祉関係(ふくしかんけい)복지관계/しごと [仕事]일./活躍中(かつやくちゅう ) 활약중
至る所(いたるところ)[명사] 《副詞적으로도 씀》 도처. 가는 곳마다./かんげい [歓迎] 환영/来日(らいにち) (외국인이)일본에 옴/こうたいし [皇太子] 황태자
감사히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