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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1분기 제조업 매출 9.3% 급증...한국은행은 3,062개 업체 대상 ‘1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기업 매출·영업이익 개선
♧ 대기업 하반기 채용 '시계 제로'...비정규직·최저임금·근로시간 문재인 정부 노동정책에 '부담'...고용 규모·시기 결정 못해
♧ 매머드 방미 경제사절단 '통 큰' 투자 보따리···경제외교 전폭 지원...문재인 대통령 첫 미국 순방길 동행...최태원·구본준·권오준회장 등 최소 50명이상 동행할 듯...삼성전자, 가전공장 투자 구체화...LG는 가전·차 전장 전방위 협력...SK도 셰일가스 사업 확장 전망도
♧ 대한상의, 일자리委와 첫 회동…새 정부의 고용·노동정책에 대한 논의 갖고 상호 공감대 형성..."현실 인식 공유, 해결방안은 탄력적으로"
●박용만 회장, 정책 협조 밝혀 "대화통한 대안 도출이 중요"
● 이용섭 부위원장도 화답 "비정규직 문제 투명히 추진"
♧ 근로자 측 1년 만에 최저임금위 복귀..."내년부터 1만원" vs "최소 인상" 최저임금 공방 본격화...최저임금위 정상 가동…노측 “양극화 해소 최적 수단”…사측 “급격한 인상 땐 고용 축소”...첫 대면 이어 27∼29일 집중 심의
♧ “1000원 팔아 70원 남겼어요”…기업 수익성 변화 들여다보니...1분기 영업이익률 7.0%...2010년 3분기 이후 최고
♧ 금리역전 시간문제…'1,400조 가계빚' 폭탄 터지나...한국 경제 파장은...본격적인 금리인상기 돌입 땐 취약계층 원리금 상환부담 가중...금융사 조달 비용 상승 초래해...中企 등 대출 사각지대 우려도...주식시장 외인 자본유출 ‘비상’...재계, “소비위축·수출타격 전망”
♧ 금리인상 압박 커진 한은...내수·가계빚·추경 '고차방정식' 풀까...경제 기지개 불구 수출만 호조...내수는 여전히 꽁꽁...성급히 긴축 땐 가계빚 뇌관 건드려 추경 효과 반감...민간소비 마이너스 회귀·부동산에도 악영향 우려
♧ 줄어드는 생산가능인구…3,763만명→2,772만명...2015∼2045 인구추계 발표...서울 인구 881만명으로 감소...경기도는 1,356만명 수준 ↑…세종시·충남·제주도도 증가...핵심경제활동인구 25%로 ↓
♧ 韓, '개도국 지원' AIIB 사업준비 특별기금에 800만弗 출연...김동연 부총리, 진리췬(金立群) AIIB 총재 면담…"전략적 협력관계 제안"
♧ 총수일가 일감 몰아주기 조사 1순위에…재계 바짝 긴장 속 '예의주시'...현대차·GS·SK·한화그룹 등 대상 기업들 '초긴장'..."총수일가 지분 통해 이득보는 것은 개선돼야"
《금 융》
♧ 韓美 금리 역전 예고…'가계부채 1,360兆 딜레마' 시작됐다...美, 연준 자산도 줄인다...깊어지는 한국은행의 고민...‘경기 살리기’냐 ‘외국인 자금 유출 막기’냐 사이에서 선택해야...글로벌 IB “한국은 내년에나 올릴 것”
♧ 韓銀 “당분간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추경 등 부양효과 반감도 고려...美 추가 조치 땐 인상 불가피
♧ 은행 "종금업 허용해달라"…당국 '난색'...초대형 IB 종금업무 개시...은행들도 단기금융업과 투자매매중개업을 아우른 종금업 허용 당국에 요청 나서...IMF위기때 줄도산 악몽...당국, 현재로선 부정적 반응
♧ 문턱 낮아진 해외송금···핀테크 10여곳 출사표...내달부터 소액 해외송금업 허용...일본계·PG사도 시장 진출 검토...카카오뱅크도 출범 후 가세할듯
♧ "80대도 쓸수있게" 씨티銀, 인증서 안쓰는 인터넷뱅킹 도입...박진회 은행장 '점포 축소에 따른 감원 없다' 강조
♧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 예금·대출 1조 돌파…출범 70일만에 올 목표 초과...편리성·금리 경쟁력 덕분…2.3% 정기예금 특별판매
♧ 아파트 집단대출에도 DTI 적용 검토...금융당국·국토부 대책 이견 조율…LTV도 50∼60% 수준 환원 검토
《기 업》
♧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 6월말 가동...289만㎡…국내 최대 기흥·화성단지 규모...이재용 부회장 부재로 준공식 불투명
♧ 삼성전자, 남들 48단 시작할 때 64단 양산…'반도체 초격차'...초당 1기가비트 데이터 전송...구조 틀어지고 데이터 간섭 등 3D 낸드 물리적 한계 극복 ...전력 덜 먹고 더 가벼워져…낸드 점유율 40% 돌파 전망
♧ LG 주도 '올레드 TV' 진영 판 커진다...소니 이어 파나소닉도 올레드TV 출시...중국 유럽 이어 일본도 가세...LG OLED 생산비중 확대할 듯...삼성 QLED TV와 치열경쟁 예고
♧ SK이노베이션 울산공장, 국내 화학업계 첫 '스마트 플랜트'...기계 사고 사례 등 스스로 학습...머신러닝 도입...전 사업장 확대.
♧ 두산重, 영국서 875억 규모 수처리 설비 수주
♧ 기아차, 에티오피아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완공
♧ SK이노베이션, 창사 첫 중간배당 검토...내달 이사회서 최종 결의
♧ STX조선 "산은, 최근 수주한 11K탱커 4척에 RG(선수급환급보증) 발급"...17개월 만에 수주한 건조 프로젝트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돼
♧ 한전, 해외 첫 에너지저장장치(ESS) 융·복합형 태양광발전소 가동...日 홋카이도에 28MW급...9,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 대한전선, 싱가포르 초고압케이블 824억에 수주...전력회사인 SP그룹으로부터
♧ 조원태, 대한항공 외 모든 한진 계열사 대표 사퇴...일감 몰아주기 논란 총수 일가 지분 정리
♧ “美제품 산다고 하면 트럼프 좋아할 것”...전경련·암참 ‘한미경제정책포럼’서 존스 미래동반자재단 이사장 조언
《부동산》
♧ 5월 서울 주택매매거래량, 5년치 평균보다 30%나 급증...구입 열기 강남서 서울 전역 확산...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거래 부진
♧ '부동산 투기 현장점검' 이틀동안 '1건' 적발…정부 "무기한 암행 단속 할 것"
♧ 이번주, 규제에 몸사리기…매매·전세 모두 '움찔'...감정원 조사…서울 0.18% 올라...전셋값도 0.01% 상승 그쳐
♧ 거래 끊긴 강남 재건축...호가 하락속 매도-매수자 신경전...부동산 대책 앞두고 열기 식어...일부 매물 1,000만~2,000만원 ↓...둔촌주공 매물 정리 시도 늘고 잠실주공5단지도 관망세 짙어져...반포동은 별다른 움직임 없어
♧ 미세먼지 기승에 몸값 뛰는 숲세권 아파트...도심과 비교해보니 미세먼지 최대 40% 낮아...숲·공원 인근 쾌적한 환경 ‘그린 프리미엄’에 인기...이달 말 선보이는 의정부 ‘장암 더샵’ 등 주목
♧ 임대업자 등록 의무화...稅부담 커져...부동산 대책 곧 발표...당정 "세금탈루 근절 안돼"
《사회.유통》
♧ '18일 자정' 영구 정지…40년간 불 밝힌 고리 1호기...첫 상업용 원전…해체에 15년 이상 소요...안전성 검사 등 거쳐 2022년 6월 해체...폐로 비용 1조원…국내 기업이 맡을 듯...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최대 과제
♧ 해고위주 구조조정 ‘노’…이제는 기업재생...文정부 일자리 창출 기조 맞춰 구조조정 전문 회사들 변화 모색...재교육·재취업 활성화 제안도
♧ “기초연금 2018년부터 월 25만원으로 인상"...국정기획위, 급여 인상안 발표...2021년까지 최고 30만원 올려…생계급여자 기초연금만큼 삭감...빈곤층 노인 42만명 ‘그림의 떡’...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받을 때 기초연금 액수만큼 깎여
♧ 檢이 넘긴 법관 비위 의혹…제식구 감싼 대법...‘피의자에 향응’ 판사 징계 없이 변호사 활동
♧ 인권위,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문화제’에 국가기관으로 처음 참가...7월 14∼15일 서울광장서 열려…‘포괄적 차별금지’ 홍보부스 운영...보수단체 등 거부감…논란 예고
♧ 가공식품 영양정보 표기 의무 품목 확대...복지부, 2차 국민영양관리 기본계획 발표...1인가구 증가… 섭취 불균형 심화...아침식사 결식률 10년새 6%P 늘어...‘영양관리’ 노후 삶 직결된 사회문제…맞춤형 관리 도구 등 개발 보급키로
♧ “전기안전公 사장, 언론사 광고비 부당집행”...감사원, 비위 인사자료 활용 통보…고교 후배 부당 승진 내용도 공개
♧ “포털, 신문사 전재료 10배 올려야”...신문協 발행인 세미나...“포털 체류시간 40% 뉴스 검색…지난해 매출액 3,528억원 추산”
♧ 거제 삼성重 ‘크레인 참사’ 인재(人災)로 결론...경찰 “주의신호 등 안전조치 소홀”…조선소장 등 8명 영장 25명 입건
♧ 서울 35층 이상 건물 26% 소방시설 불량...초고층건물 화재안전, 우리는 어떤가...서울시 4월 불시 점검 결과, 경보·스프링클러 미작동 등...정기조사보다 불량률 3배↑...안전처, 19일부터 합동점검
♧ 초중고 급식 비상...학교비정규직노조 "29~30일 총파업"...급식 조리원·교무 보조원 등...비정규직 철폐·수당인상 요구
《국 제》
♧ 美 '긴축효과' 자산축소 첫 공개...옐런, "자산축소 이른 시일 내 착수"…월가 "상당히 매파적 결정"...금리 인상·자산축소 동시에...실업률 최저…성장률 반영, 연내 금리 한차례 더 인상...월 100억불씩 자산축소…분기마다 매각 규모 두 배로...'목표치 미달' 물가가 변수
♧ 중국·일본·EU는 당분간 현 금리 수준 유지할 듯...주요 경제권 중앙은행 선택은...FT "위안화 가치 안정세"...일본, 2%대 물가 도달 안돼
♧ 美 틸러슨 “北과 거래 기업 명단 中에 넘겨”...하원 청문회서 “中에 조치 요구”...“내주 美·中 고위급 회담서 다룰 것
♧ 미국, 수입철강 25% 추가관세 추진...쿼터 제한 등 규제 방안도 검토...의회 브리핑 후 내주 최종 확정
♧ 상층부 주민 모두 희생 추정…“사망자 100명 이상 될 듯"...英 런던 아파트 화재 참사...30분 만에 불길 건물 전체 감싸…소방관 200명, 구조 주민 65명뿐...24층 30대 여성 SNS로 도움 요청…새벽 2시 45분 친구에 “안녕” 문자...현재까지 17명 사망…17명 위독...정부 “건물자재·경보기 등 조사”
♧ ‘공모죄 법안’ 가결…발칵 뒤집힌 日 정치권...범죄 모의만 해도 처벌 ‘對테러법’...자민당, 직권상정…야당 등 반발...일각 “아베 스캔들 시선 분산용”ㅇ
♧ 美·日, 워싱턴에서 외교·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안전보장협의위 7월 중순 개최
♧ 美 공화당 하원 원내총무 피격...‘중태’ 스컬리스 병문안 간 트럼프… 트위터에 “美 화합해야”
♧ ‘M&A 포식자’ 안방보험 회장 체포...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반부패 개혁, 금융권 겨냥”...中, 黨대회 앞서 파워게임 본격화
♧ 中 장쑤성 유치원서 폭발 최소 7명 사망...입구 부근 가스탱크 터져...학부모·원생 등 59명 다쳐
♧ 도시바 반도체 매각 '안갯 속'···우선 협상대상자 결정 21일로 연기
♧ GE, 16년 만에 首長 교체…6년간 후계자 골랐다...새 CEO로 존 플래너리 선정
♧ "과잉공급 우려" 국제유가 4%↓···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
《정 치》
♧ “국민 뜻 따르겠다” 文대통령, '강경화' 정면돌파...수석보좌관회의서 작심 발언...“정부인사는 대통령의 권한…협치 없다는 압박 수용 못해…검증 최종 판단은 국민 몫”...강경화 18일 임명 강행 의지...野 “인사청문회 무력화” 반발
♧ 野 “靑, 선전포고” 강력 반발...한국당, 국회 전면 보이콧 등 거론...국민의당 “인사청문 없애라” 성토...바른정당 “국회가 靑 하부기구냐”...향후 청문회와 추가경정예산안, 정부조직법 처리에도 진통 예상...민주당 제안으로 4당 원내대표 회동
♧ 文대통령의 ‘이중잣대’ 논란...2년 전 “부적격 사유에도 임명하면 청문제도 의미 없어” 해놓고...野 대표 시절 박상옥 대법관 임명 반발...청문회 무용론 제기…野 “내로남불” 비판
♧ 文대통령 “北 도발 중단 땐 조건없이 대화”...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기념식 참석...北 호응 여부에 성사 달렸다
♧ 文대통령 “차관이 국정운영 중심”...장·차관급 27명에 임명장 기존 관례 깨고 직접 수여
♧ 文대통령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제대로 대접해야"...靑에 226명 초청해 오찬...파독광부·간호사 등도 함께 자리해…참석자와 일일이 악수·안부 물어
♧ 김현미 국토부장관 후보자, “투기는 잡되 실수요자 보호 규제 마련”...“금융규제 지역·대상 맞춤형 필요”...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에 긍정적
♧ 홍준표·원유철·신상진…한국당 당권경쟁 3파전 압축...홍준표·원유철·신상진 각축 벌일 듯...洪 “나라 지키려 정치해” 출마 예고…元 “당을 뼛속까지 바꿀 것” 공식화
♧ 해군, 文정부 첫 독도방어훈련 돌입...광개토대왕함·항공기 등 참여…해병대 신속대응부대도 투입...日 항의…軍 “영토수호 정례적 훈련”
♧ “北, 대남 공격 목적 1996년 무인기 부대 창설”...부대 출신 한진명씨, 세계일보 증언...“당시 공군사령부 산하에 1개 중대…현재 300∼400대…종류도 다양”
♧ “北 김정은 참수작전 정보에 혈안”...국정원 “2013년 후 대외활동 감소…올해 작년동기 대비 32% 줄어”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