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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개와 고양이
청이 추천 1 조회 150 23.05.08 13: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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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9 10:50

    첫댓글 저는 개와 고양이를 만질줄도 몰라요.
    아이들이 어렸을때 개와 고양이를 좋아해서 키우기는 했어요.
    개는 멀티스 흰개였는데,나중에 늙어서 죽었어요.

    고양이도 둘째가 교회 바자회에서 데려와서 키웠어요.
    개 키우는 동안 화초가 죽지 않았는데,고양이 키우면서는
    오랫동안 제가 키우던 큰 화초들이 죽었어요.
    고양이는 자기 변기가 따로 있는대도,화분속에 변을 봐서
    그게 독했던지 화초들이 다 죽어 버렸지요.

    저는 개도 고양이도 별로 안좋아해서 안키웠는데,아이들때문에 키웠지요.
    큰딸이 결혼후 키우던 고양이를 가져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그 고양이도 큰딸 집에서 늙어서 죽었어요.

    올6월에 둘째가 사는 텍사스에 가는데 개가 두마리나 있어요.
    저는 개와 산책할 일이 없으니 걱정안해요.
    개는 낯선 사람이 집에 오면 짖더라고요.

    우리동네 사람들이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하는데 개를 데리고 다녀요
    예전 한국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던 때하고는 요즘은 많이 달라졌네요.
    나이들어서 노인들에게 개나 고양이는 친구가 되는것 같아요.

    어제도, 오늘 아침에도 이글을 읽었는데,
    뭐라고 댓글을 달지 몰라서 생각하다가 지금 댓글 달았어요.

  • 23.05.09 12:35

    예전엔 대문앞에 개 묶어놓은 집들 많았지요
    집집마다 문이나 담벼락에 "개조심" 이라 쓴 집도 많고
    쥐 나오면 고양이 데려다 놓는 집들도 있는데
    이놈의 고양이가 나가는 습성이 있어 어느 순간 집을 나가버리긴 하지만
    예전 고양이들은 쥐 잘 잡았는데
    요즘 고양이들은 쥐 못 잡는다는 말이 있긴 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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