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래시장 같다가 말고기 에 꽃혀서 머리를 굴리다가 탁구장 오너 를 점심 사주겠다고 꼬셔서 레스토 고 ~
말 고기 스테이크 미듐 적당한 육즙에 부드럽고 맛잇었습니다
탁구장주인이 먹은것~
합쳐서 8470 탱가 로 우리 돈으로 곱하기 3하면
25,410원
우리나라에서 스테이크 먹어본지 오래되어서 얼마인지는 몰라도 맛잇게 먹 었습니다
ㅡㅡㅡ 그런데 맛을 쪼끔 마이너스 를 ㅡ
8470원에 10000원 짜리를 냈는데 거스럼이 없다고 ~, 그럼 비자 카드 로 하자 ~ 지럴 그것도 안된다고 ~
한마디로 띠먹겠다고 ~
어제 택시도 기사 넘도 2800 원인데 5000원 냈드니 그스럼 돈이 없다고 씨부넝 ~ 열받아서 주머니 잔돈 걸거 모았드니 2750원 ~ 이 강아지 같은 자식 안된다고 한방 주어 받고 싶은데 나는 외국인 ~ 결국 웃으면 야 강아지야 잘쳐드셔로 마무리 ㅡ
첫댓글 물건 살때 바가지 쒸우는건 있지만
거스름돈 안주는건 좀 °°°°°°
이제 알았으니 잔돈을
준비해야 겠네요
비자 카드는 사용되는 그것마져 안된다며 현금 을 주었드니 이제 거스럼 돈을 안주네요
물론 괜찮은 사람들도 있지만 기분은 쫌 요 ~
제주도것. 보다 맛이 있나요
제주도 에서는 모듬으로 먹어봐서 ~
이곳 것이 좀더 맛잇는것 같습니다 ~
말고기는 질기다고 하던데
소고기보다 싸고 맛있나요 ?
언제 먹어볼 기회가있으려나~~~^^
스테이크가 상당히 부드러웠어요 다음에 또 먹어보고 싶을 만큼 ~
스테미너에 좋다는거는 다먹고 다니네욤?
요즘 딸려서 요 ~ 요런말을 듣고 싶은 것은 아닌지 ~ 요 ~^.^
주로 많이 먹는 과일이 스테미너에 좋다는 말은 아직 들어 본적이 없어서 ~
제주에서 지인 언니가 말을 한마리씩 잡아서
먹어보라던데ㅡ나는요
안맞아 안맞아ㅡㅡㅡㅡㅎ
제주도 에서 별미로 먹어 보았는데 그냥 질긴듯 ~
그저께 시장에서 보았드니 넓은 초원에서 자연 방목하여 키운다는 생각에 먹고 싶었습니다 ~
말고기는
왠지~~
기름도 없고
질길것같은?? ㅎ
어떠셨어요~~
소고기 스테이크나 별차이 없었습니다
부더럽고 ,육즙도 적당하니 다음에 한번더 먹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재밌어요 지기님 말고기 맛은 어떨까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