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엄청난 수의 꽃 봉우리가 달리고
어제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사실 느낌은 재작년 만치 피고 작년보다는 많이 핀것 같다.
재 작년엔 믿을수 없겠지만 저 꽃송이 모두 열매가 열렸었다.
그땐 가지가 휘청해서 열매를 솎아야하는데......세심치 못하게 아예 가지를 꺽어 버린 우도 범하엿다.
작년엔 많이 안 피고 올해 다시 재작년 만치 많이 핀것이다.
이번주, 다음주 오시는 여행객은 모두 물어볼것이다.
"저거 무슨 나무예요?"
운이 좋으신분들이시다.









첫댓글 마르멜로 이름이 생소해서 이름을 겁색해보니 유럽모과라 하네요~^^ 새로운 품종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아 감사합니다.
유럽모과라 불립니다.
서양모과라고 불리는 종도 있습니다만
과일의 모양이나 맛 모두 유럽모과가 뛰어납니다.
마르멜로?
꼬두 나무도 이름도 생소 하네요
월동에도 잘 견디나요
전원생활 이제 시작으로
어떤걸 심을까 고민중인데?
구입해서 심고싶어지네요
올해부터 묘목 유료분양시작햇습니다.
저희집 묘목은 영하 25도의 혹한을 노지에서 견디어낸것입니다.
내년 사월에 판매분양 게시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와~ 넘 풍성하네요 제가 행운아가 되겠네요 ㅎㅎ 날씨도 좋고 설레는 아침이네요~~
낼 날씨가 좋답니다. 다행입니다~~~~
올해도 벌써 5월 하얀 마르멜로 꽃피는 계절이 되었네요....
예 기억해 주셔 고맙습니다.
사실은 약간의 분홍빛이 있습니다.
올핸 너무 많이 피어서 그런지 분홍빛이 좀 옅습니다.
이쁘고 키가엄청크네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그냥 보통 목련 크기....
저도꼭모종키우고싶네요~4월!!!꼭기억할께요~^^
여우비님 안녕하세요.
잘 알겠습니다. 모종. 지금 튼튼히 자라고 있습니다.
내년 사월에 꼬옥 분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