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자신의 한계를 미리 설정하는 러너분들에게 자극이 되는 글 입니다.
고여 있는 물은 물의 가치를 잃은 죽은물
물이 흐르고, 산소와 반응해야 생명이 사는 물이됩니다.
현재의 조에서 만족한다면, 결단코 성장을 이룰 수 없습니다.
난 안돼라고 선을 긋는순간, 평생 오십보 백보 입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말했죠.
땅벌은 작은 날개로 잘 날수 있다고...
몸뚱이에 비해 작은 날개는 땅벌이 과연 콘충이 맞나?
저 날개로 정말 날수 있냐고, 생각합니다.
상식을 깨뜨리는것은 틀을 깨는것과 같습니다
때로는 땅벌처럼 상식을 깨뜨리는게 사람 입니다
땅벌은 몸집에 비해 작고 초라한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땅벌은 작은 날개로도, 아주 우아하고 자연스럽게 비상을 합니다.(상식을 깨뜨리세요)
제가 상식을 넘어서서 놀란게 있는데, 이야기 하겠습니다.
롤란도베라라고 155센치미터 춘천마라톤 우승자 남미의 에콰도르 선수 입니다.
당시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를 이기고, 땅콩녀석이 춘천호반을 비가 오는날 질주하며, 넉넉하게 금메달 리스트를 유린 했습니다.
애탈란타 올림픽 이야기 입니다
역대 최단신 금메달 리스트이자, 최고 박빙의 금,은메달 기록차이.
바로 금메달 남아공의 투과니, 은메딜 대한민국의 이봉주선수 이야기 입니다. 3초 차이의 석패
투과니 선수는 청소부 입니다.
152센티미터로 영숙누이보다 작아요.
그런 땅콩중에 콩알이 세계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해 11월 후쿠오카 국제마라톤에서 세계 촤고의 선수들의 리벤지가 있었는데, 당당하게 이봉주 선수가 우승을 했지요.
투과니 선수는 20km에서 기권
트렉에서 스피드 없는 이봉주선수가 기적같은 스퍼트로 스페인 선수를 따돌리고 우승
후쿠오카 국제마라톤은 저와도 인연이 많은곳이죠.
그건 영상을 통해 보시면 되고...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이봉주선수가 왜 2등을...
그건 당시 세계랭킹 1등 스페인의 마틴피즈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올림픽 선발전 경주에서 진행...
당시 서울국제마라톤 없었슴. 경주국제마라톤이 마지막 국내 최고의 대회였고, 96년 이후엔, 서울이 국제마라톤을 가져가 버렸죠
그때 마틴피즈가 세계선수권 우승자이며, 경주국제마라톤에서 1초차의 명승부끝에 이봉주 선수를 이기고 우승하면서 피를 토했습니다.
그만큼 최선을 다한 경기였죠.
이봉주선수가 마틴피즈가 두려워 올림픽때 스퍼트를 20km 늦어도 25km 에서 치고 나가려 했지만, 마틴피즈를 의식에 30km 훨씬 지나서 치고나갔지만...
스피드가 없는 이봉주 선수는 투과니 선수의 맛있는 밥이 되어 버렸죠.
당시 정상적으로 25km에서 치고 나갔다면, 대한민국의 올림픽 2연패가 완성 되었을 겁니다.
땅벌의 날개는 불가능은 없다로 피력 됩니다
정영숙보다 작은 투과니가 금메달을 따는일...
상식밖의 날개로 날지 못한다는 상식을 깨뜨리는 땅벌을 보면서, 좀 더 희망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미리 설정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나의 능력은 더 대단하고 거창 할수 있슴을 알아야 합니다.
적응의 영역 마라톤 입니다
젖산역치훈련이 나를 성장 시킵니다.
힘듬을 이겨내려는 노력과 한계에 도전하는 마인드가 자신의 기록을 넘어서게 하는점이 마라톤의 매력이자 특별함 입니다.
상위조를 자꾸 두드려 보세요.
그럼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쉽다면 마라톤이 아니겠지요.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