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신미희(김해 모산초)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부모님께 감동한 일로 글을 쓰려고 계획하다 적당한 본보기 시로 <나는> 시를 골랐다. 아름다운 벚꽃을 보고 엄마에게 사진을 찍어 보낸 아이의 마음과 그 마음에 대답하는 엄마의 말이 서로에게 감동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주 사소한 일상에서 서로에게 따뜻함을 주고받는 모습이 가정의 달, 5월에 무척 어울리는 시 같았다. 그래서 노래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나는 정원희(울산 연암초 6년)
학교 가는 길에 벚꽃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 엄마에게 보냈더니
엄마가 하는 말 “너구나.”
기분이 급상승됐다.
신미희 엮음, 《엄마는 큰일 났다》, 어린이시나라 |
suno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verse> 학교 가는 길에 벚꽃이 너무 예뻐서 <verse2> 사진을 찍어 엄마에게 보냈더니 <chorus> 엄마가 하는 말 “너구나.” 기분이 급상승됐다. |
가사는 전혀 수정하지 않았다. 프롬프트로 <동요, 템포90, 희망에 찬 느낌, 아이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리듬, 밝고 사랑스러운>으로 넣었다. 서로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기에 밝고 사랑스러우며 희망에 찬 느낌이길 바랐다. 시의 상황은 벚꽃 사진을 찍어 문자로 보내고 답장받는 과정으로 아이가 학교 가면서 일어난 일이다. 따라서 걸음 속도와 비슷하게 진행되면 좋을 것 같아 90박자를 사용했다. 음악 제작 프로그램에서는 두 개의 프리미엄 버전과 두 개의 일반 버전이 제시되었는데 확실히 프리미엄 버전이 내가 원하는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특히 이번에 고른 버전은 엄마가 “너구나”하는 말하는 부분에서 “너구나”의 음이 내려가는데, 이런 음의 진행이 엄마가 과장되지 않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져 훨씬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곡으로 선택하였다.
| 💡 이번 작업에서 최종적으로 사용된 세트 |
1. 수노(Suno) 입력 가사 (Lyrics) <verse> 학교 가는 길에 벚꽃이 너무 예뻐서 <verse2> 사진을 찍어 엄마에게 보냈더니 <chorus> 엄마가 하는 말 “너구나.” 기분이 급상승됐다. |
2. 수노(Suno) 스타일 프롬프트 (Style) 동요, 템포90, 희망에 찬 느낌, 아이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리듬, 밝고 사랑스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