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림]----------------- 지우지 마세요!
1. 매매글 금지 ★★★
- 전자상거래법 강화로 매매글은 예고 없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 바로 삭제되는 글 : (글과 '비댓' 모두 해당)
① '삽니다' 또는 '팝니다' 언급.
② 저작권이 있는 저작물(무단 복사 전재 배포 금지)의 PDF 파일 언급.
③ 금액 언급.
- 비댓에 언급되어도 삭제됩니다. 쪽지 권장합니다.
- 저작권 없는 자료에 한하여 무료나눔은 가능합니다.
2. 비댓 금지입니다! ★★★★★
------------------------------------------------------- 지우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화학 전공인데, 중학교 과학을 담당하게 되어 질문 올립니다!
지구과학 전공자분들의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지구 내부를 지각, 맨틀, 외핵, 내핵으로 구분할 때 지진파의 속도 변화가 가장 큰 경계면은 맨틀-외핵의 경계면으로 알고 있는데, 외핵-내핵의 경계면과 비교했을 때 속도 변화가 더 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구텐베르크 불연속면과 레만 불연속면은 액체인 외핵과 고체인 맨틀 또는 내핵의 경계면을 말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이 두 불연속면의 상태는 정확하게 정의할 수 없고 액체와 고체가 섞여있다고 해야하는 건가요?
첫댓글 맨틀 외핵 경계든 외핵 내핵 경계든 물질이 고체에서 액체 또는 액체에서 고체로 바뀌는건 같지만
외핵과 내핵은 성분이 둘다 주로 철과 니켈로 비슷하고 맨틀은 주로 감람암질로 이루어져서 외핵과 성분의 차이도 커요!
문제 보시다보면 밀도 그래프 있을꺼에요! 그리고 외핵과 내핵은 높은 압력때문에 액체와 고체임에도 밀도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아요
불연속면의 상태는...;;글쎄요 딱히 이야기하는걸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냥 고체에서 액체로 가는 전이대라고 볼 수 있을꺼 같아요! 녹고 있는 얼음의 겉부분처럼?
감사합니다
구성 성분만으로 이유를 설명해준다면 학생들에게 확 와닿지 않을 것 같았는데, 압력도 같이 설명하면 좋을 것 같네요!
불연속면의 상태는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건데, 얼음의 겉부분이라고 생각하니 잘 이해되었어요 도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