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하나님은 단지 우리가 선택하고 숭배할 수 있는 수많은 신 중 하나가 아니며, 다른 신으로 추정되는 신들과 동등하게 여겨질 수도 없습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인류의 창조자이시며 또한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뛰어난 분 (Supreme Being)으로 통치자이십니다. 피조가 아닌 스스로 계신 분 (Self-existent One)으로 능력, 선하심, 그리고 지혜에서 완벽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영으로 무형하시고, 거룩하십니다.
"주님, 당신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당신을 당신이 아닌 다른 존재로 부르고, 그래서 당신이 아닌, 오히려 그들 자신의 상상의 피조물을 경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우리의 마음을 밝혀 주셔서 우리가 당신을 정확히 알고 합당하게 당신을 찬양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A. W. 토저[1]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분명하게 우리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한 우리의 관점은 우리 삶의 모든 것에 영향을 줍니다. 즉,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그리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넘침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관점을 성경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공부하며 우리가 가져야 할 몇 가지 마음가짐을 살펴보겠습니다.[2]
성경만이 하나님에 대한 정보의 유일한 믿을 수 있는 출처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그분을 우리에게 알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성경에서 찾을 수 있는 하나님의 대한 정보는 깊고 거대합니다.[3] 그러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감추어진 것도 있습니다.[4]
창세기 1장 1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말합니다. 이는 창세기 1장 1절 이전에는 하늘도 없고 땅도 없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그것들이 존재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창 1:3, 6, 9).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창조하였으니”(출애굽기 20:11; 참조, 요한계시록 10:6).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이해나 시간, 공간, 물질에 의해 제한되지 않으십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요 설계자이십니다. “주님, 당신이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당신은 지혜로 그것들을 모두 만드셨습니다.”(시편 104:24)[6]
창조는 하나님만의 행위이며, 이로써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창조의 말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우주의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십니다.[7]
관련 말씀
(창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 1: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창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계 1:9)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또는 시간이 다시 없으리니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8)
하나님의 성품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표현한 것을 속성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속성에는 우리 인간은 가지 못하고 하나님 만의 고유 속성과 인간도 어느 정도 가지는 비고유 속성으로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유 속성: 하나님의 공유(전가)할 수 없는 속성(Incommunicable attributes of God)으로 불리며 인간은 가지지 못하는 하나님만의 속성입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시고, 비교할 수 없으며, 변하시지 않습고, 모든 곳에 존재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며, 모든 권능과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비고유 속성: 하나님의 공유(전가)할 수 있는 속성(communicable attributes of God)으로 불리며 인간도 어느 정도 가지는 속성이다. 이 속성들은 우리가 살아가며 모델로 삼기 위해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사랑이시며, 정직하시고, 그리고 거룩하십니다.
(사 42: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
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롬 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
(골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요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히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계 20:11-15)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결론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롬 5:10a)
하나님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나신 분입니다.
(삼하 7:22) 그런즉 주 여호와여 이러므로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음이니이다
(사 40:12-14)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