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악으로 지신을 누루고
가야금 병창으로 하늘을 부르고
대금으로 아우르고
12줄 가야금으로 우리를 어울리게 만들었다
문우인 김영순님과
김기태 온동 촌장님
숨어우는 바람소리와
그저 바라볼수만 있다면
우린 만남 자체가 즐겁지요
안정미님의 노래소리에 우리는 마음이 열려
행사가 아름다웠지요.
많다고 행복한것이 아닙니다.
잘한다고해서 즐거운것이 아닙니다
그저 마음이 열리고
通한다면 그것이 바로 축제요. 행복의 꼭지점이 아닐까
이완형교수님 고마워유
대전시인협회 변재열 선생님
행복하셨지요~~~?
모두가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어
하나가 되던날~~~
창밖엔 금방 녹아버린 눈이 날렸지요
마무리 하는 우리의 마음에
추억하나 안겨준
교수님 있어 행복한날~~~ 다헌은 술취했다 /다헌
카페 게시글
온동마을사람들
제12번째 상상의 힘 출판 기념회 (2009.12.27.한밭대평생교육원206호실)
다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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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
10.01.02 06: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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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밭문학회 넘 좋습니다...
이대로 쭉 갑니다..
다음엔..ㅋㅋㅋ풀든님 작품상 원추합니다
좋은 사람들의 좋은 만남 오래 오래 가기를 빕니다. 숨어우는 바람소리가 아니라. 윤씨네의 "고목"이었답니다.
맞아요. 한참을 제목....생각하다가 안떠올라 글케 썼답니다...고목 다음엔 잊지말아야지
정말 훌륭한 분들이 많아서 그저 부럽고 또 부럽고 존경스러웠던 날이었습니다...숨은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님들이 있어 우리는 행복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