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은 러너를 울리는 가장 안타까운 겁니다.
근육파열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부상이 특정부위의 근육이 짧아지면서 발생 합니다.
오늘은 햄스트링 부상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햄스트링은 순간적인 힘을 쓸때나, 방향전환때 고장이 나는편 입니다.
엉덩이 바로 아랫쪽 접히는 부위가 햄스트링 입니다.
저도 몇주전에 햄스트링 부상이 왔지만, 일주일만에 회복이 되었습니다.
회원분 중에서 햄스트링 부상이 와서, 저를 통해 케어받고, 지금은 조깅을 시작한 분도 계십니다.
햄스트링 부상은 부상 정도에 따라 경미하더라도 한달이상, 증상이 심하면, 6개월 이상 운동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앞서, 근육 부상은 파열이 아니면, 대부분 특정부위 근육 사용 빈도가 많아져, 반대급부의 근육이 짧아지는 현상으로 발생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통증이 발생하는 이슈가 되는 부위를 찾아서 길이를 케어해주면 금방 회복이 됩니다.
햄스트링은 엉덩이 아래 뒷쪽 근육 입니다.
반대 급부의 근육은 허벅지 앞쪽인 대퇴 이두근과 사두근쪽 입니다.
그쪽 근육을 늘려주는 보강을 해 주시면, 햄스트링 부상은 금방 회복이 됩니다.
제가 부상을 당해서 반대급부 근육을 늘리는 보강으로 스커트를 10회 ~20회를 반복해서 진행 했습니다.
바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스커트를 하면 허벅지 앞쪽 부위가 타이트 해지면서 근육이 늘어납니다.
그걸 반복해서 진행하고, 중간에 걷거나 피치훈련을 하면서 스커트를 반복해주면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회복이 됩니다.
스커트를 할때, 다리를 어깨넓이만큼 벌려서 할때와 넓게 벌여서 할때, 발각도를 정면으로 향할때와, 사선으로 향하게 할때도 근육의 당김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때 가장 당김이 심한 스커트를 많이 하시고, 그 외적으로도 다른 류의 스커트를 해 주시면 회복이 빨라집니다.
몇분이 햄스트링 부상이 있다고 해서, 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잘 모르시겠다는분은 훈련때 오프라인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자금 당장 시도해 보세요.
좋은결과 있으실 겁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