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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을 깨우는일은 특별한 나를 발견하는 일이다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시작됩니다.
늙는다는것은 세포의 생성보다, 소멸의 정도가 많다 빠르다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보다 우리몸은 지구이고, 소우주 입니다.
왜 뜬금없이 지구가되고, 소 우주가 될까요?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에서 하나뿐인 지구라는 태양계 3번째 행성은, 바다와 육지의 면적 비율이 78:22% 입니다.
사람의 인체도 수분과 나머지의 구성 비율이 78:22%로 지구에서 바다와 육지가 같습니다.
이게 우연일까요?
인간을 소우주로 비유하는 이유는 세포와 근육을 들여다봐도 이해가 됩니다.
우리몸의 물과 피(혈액)의 구성 비율이 78:22% 며,공기의 조성분포도도, 질소 와 산소를 포함한 기타 구성 비율도 78:21(0.9)% 입니다.
정확히는 0.9% 아르곤의 함량이 있어서 78:21:0.9의 조성을 나타냅니다.
힘의 근원이자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 약78%이고, 단백질과 지방이 약 22% 입니다.
물론 특별한 사람도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반 박정혜님은 근육이 30% 이상 입니다. 특이 체질이죠.
핵심이 삼천포로 흘렀지만, 이제는 핵심을 전달하고 글을 마무리 해야 겠습니다.
언덕훈련은 근육을 만드는 훈련이며, 인터벌훈련과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그래서 언덕훈련은 저릴게 하나도 없는 최고의 맛집이라는 표현을 하는 겁니다.
제가 초창기 코로나19가 막 창궐할때, 강원도 알몸 마라톤에서 당대 최고라 불리던 외국인 선수(10km 29분)선수를 이겼을때도, 어린이대공원에서 언덕훈련을 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도민체전 뛸때는 언덕훈련 하고 대회에 나가서 엘리트 선수를 대부분 이겼습니다
엘리트선수가 25명 정도 나오는데, 탑10 안에 계속 들었습니다.
앞에 언급했듯이, 근육을 만드는 훈련은 소모하는 대회주와 다릅니다.
엘리트선수들은 대회를 많이 뛰지 않는 이유가 바로 대회는 소모하는 훈련이기 때문 입니다.
남평수선수도 언덕훈련 실시한 다음날 장거리 훈련에서 개인PB를 세웠습니다.
저에게 묻길, 오늘 이렇게 뛰고 내일 장거리가 될까요?
다른 근육을 사용했기 때문에 오히려 내일 더 좋은 기록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는데, 다음날 기록경신이 이워진거죠.
대신에 언덕훈련의 난이도가 너무 강하면, 우리몸이 감당하기 어려움에 봉착되고, 대회나 훈련을 망칠 수도 있슴을 아셔야 합니다.
언덕훈련의 특별한 점은 근육을 만드고, 깨어나게 한다.
나를 재 발견하게 만든다.
대충 이 정도를 상기하고 훈련 하시면 됩니다.
내일 훈련 많이들 나오세요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