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다른 님이 질문하신 내용과 어쩜 제가 궁금해 하는게 비슷한 것 같은데.. 밑에서 확실한 답을 들을수가 없어서 또 올리네요....
할로겐화 수소의 끓는점을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요?
HF는 일단 수소결합이니까 가장 높을 것이고..
HCl, HBr, HI 의 설명은요?
위에 HCl 쪽으로 갈수록 전기 음성도 차이에 의한 극성은 커지니까 쌍극자 쌍극자 인력이 커진대요..
그리고 HI 쪽으로 갈수록 분산력이 (분자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커진다는데요...
결국 끓는 점은 HCl < HBr < HI 라네요...
그러면서 분산력이 그만큼 더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데 .... 맞는 말인가요?
그런데 쌍극자- 쌍극자간의 인력> 쌍극자- 유발 쌍극자간의 인력 > 분산력 순이잖아요...
그럼 오히려 HCl > HBr > HI 순이 되어야하는거 아니에요?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 건지..
설명 부탁드려요
그리고 참고로 분산력이라는게 비극성 화합물 들간의 인력이라는데 그럼 여기서는 분산력으로 얘기를 하면 안되나요?
무조건 분자량이 커지면 분산력이 커진다고 생각해야하는거에요?
그럼 모든 분자들은 분산력을 갖고 있는거구요? (하나도 모르겠넹..T.T)
정확한 분산력의 정의도 설명 부탁드려요...
머리가 뒤죽박죽이에요... T.T
첫댓글 분산력은 모든 분자가 다 가지고 있는 분자간 인력이구요..일반적으로 분자량이 커질수록 전자의 편극이 잘 일어나므로 분산력이 커지구요...할로겐화수소의 끓는점은 분산력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