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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박진하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목사님 치과 어떻게 되셨어요? 저는 절망적인 소식
전어회 추천 0 조회 77 25.01.02 18: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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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3 07:59

    첫댓글 어이구... 너무 성급하게 발치한 것이 아닌지...
    나도 지난번 이야기한 것처럼, 어금니 두개가 속을 썩여 지난 여름부터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신경치료도 힘들고 해서 고생했지요
    대학병원가라는 것을 안가고 안성 청춘플란트치과(새로 생긴 곳인데 규모나 모든 면에서 안성 최고)에 가서
    두 세번 신경 치료 계속하다가 안되면 발치하기로 했지만,
    신경치료후에도 약간 아프긴 했지요 왜냐하면 뿌리채 옅은 금이 간 곳이 있기 때문에.
    그러나 왠만한 것은 씹을 수 있고 밥 먹는 일에 전혀 문제가 없어
    일단 이대로 씌워서 사용하다가 안 되면 나중에 빼기로 했어요
    그런데 일주일 넘게 사용하는데 별 이상이 없습니다.
    이빨은 함부로 빼는 것이 아는데.. 한 번 빼면 다시는 어쩔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임플란트 요즘 싸게 하는곳 많아요. 인터넷 뒤져 봐요

  • 작성자 25.01.03 14:18

    금이 이빨 안에 난 게 아니라 이빨 겉에 났고 뿌리에 염증이 생긴 상태라 신경치료를 아예 할 수 없는 상태여서 뽑는 방법 한 가지밖에 없대요. 그래서 발치했어요. 취업전 치료했다면 살릴 수 있었을텐데 1주에 1번씩 조퇴를 할 수 있는 직장이 아니어서 못했죠.

  • 25.01.03 15:28

    @전어회 그렇다면 잘 한 겁니다.
    주변에 임플란트 몇 십만원도 안하는 곳 요즘 많아요.
    치과는 거기가 거기이니 싸게 하는 곳을 찾아가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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