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대회 리허설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다행히 당일 날씨는 정신을 차려서 가을날씨 치고는 좋은날은 아니지만, 지금의 날씨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좋습니다.
대회 리허설 훈련은 대회와 동일 합니다
실패시, 돌이킬 수 없는 아쉬움과 목표 기록을 하향해야 합니다
미션을 완수하지 못하면, 정신적으로도 매우 피폐해지고, 참담해 집니다.
평소 조별 미션 성공률이 낮거나, 장거리 훈련이 특히 약한분은 과감하게 조를 한단계 내려서 훈련에 임해 주셔야 합니다
이 훈련을 잘 소화하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대회에 대한 큰 그림이 그려집니다.
마라톤은 욕심을 부려서는 안되는 운동 입니다.
마라톤을 인생에 비유하는 이유도 욕심을 내려 놓으라고 하는 뜻에서 일맥상통 그뜻을 같이 합니다.
기분좋게 미션 클리어 할 수 있도록 냉철하게 조를 선택해 주세요.
조금 늦게 뛰더라도 살아남는게 중요한 훈련 입니다.
어느 누구도 중간에 멈춰서거나, 포기하는분이 없는 9월21일 리허설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카보로딩을 대회처럼 하셔야 합니다.
리스크를 줄이는 훈련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