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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실 브래디이야기
청이 추천 1 조회 80 23.06.23 09: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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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5 09:19

    첫댓글 브래디도 순수 백인이 아니네요.
    아버지는 백인이고 어머니는 동양사람같아요.

    예일대학나오고 부모기대 만큼
    안사는 사람들을 저도 몇보았어요.

    어쩌면 머리 좋은 사람들중에 세상에 들어나는 것보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에 더 집중하고 사는 사람도 있는것 같아요.

    세상사는데, 상위 몇%에 해당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꼭 거기에 들어가는 사람에게만 인생을 잘살았다고
    말할수는 없는것 아닐까요?

    인생길 사는 날동안 자신이 추구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행복하고 자족할줄 안다면
    그사람은 충분히 잘살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7.25 12:34

    요즈음 보니 브래디가 정말 행복이 무언지 아는것 같습니다.
    저런 남태평양(?) 작은섬에서
    학교도 없는것 같은데
    적응해 2년이나 살고, 원주민 아가씨와 결혼하고..
    미국에 돌아와 아이들 낳고 행복하게 사느걸 보면..
    브래디도 고3 대학진학 상담 선생이니
    출장.. 이런것 없고, 여름방학에 놀고..
    집수리 같은 막일을 잘하니
    죠이스 남편인 브래디 아버지가 이곳 downtown에 허름한 집들을 사
    고쳐서 월세를 놓은것을 돕는것 같기도 합니다.

    (브래디 아버지가 직장에 다니는것 보다 집세 놓고 사는것이 수입도 좋다나..
    그래서 죠이스와 남편은 한가하게 언제든지 아프리카 등등..여행을 많이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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