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이윤숙밤새 내린 봄비에활짝 웃는 여인이여뜨거운 가슴으로산중턱에 걸터 앉아온산에불질러 놓고능청 뜨는 저 여인
대나무 현월
속 없다 웃었더니바람을 불러놓고푸른 옷 치맛자락요염하게 흔들며내 마음 흔들어보소귿은절개 변하나
첫댓글 온 산에 불 질러 놓고 능청 떠는 여인들내 마음 흔들어도 굳은 절개 꿋꿋한 대나무의 묘사도 쪼아욤
늘 많은 관심 고맙습니다
첫댓글 온 산에 불 질러 놓고 능청 떠는 여인들
내 마음 흔들어도 굳은 절개 꿋꿋한 대나무의 묘사도 쪼아욤
늘 많은 관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