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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INT - 필리핀 생활의 사랑
 
 
 
카페 게시글
Uncle Bong’s의 살아온 일기장(과거) 필리핀 시골의 전원 생활 - 나는 이곳에 들어와 살면서 참 많은것을 느끼며 살아간다. 풍요와 빈곤이 공존하는 시골생활...참. 이곳에 잘 들어왔다 생각한다.
김봉길 추천 3 조회 1,249 15.03.17 09:42 댓글 5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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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18 08:10

    희망님 말씀에 하나 더 보탭니다.

    4면 벽이 뚫려 있고 지붕만 휑하게 덮고 살면서 어찌 그리 담대하냐.....
    이건 모욕적인 언사입니다.
    그렇게 말한 분 혹시 저 전원 생활이 부러우십니까?
    그럼에도 여유롭고 잘 살아내고 싶은 주인장 보면
    자신이 열등감에 사로 잡히시나요.
    어찌 그런 인신공격을 할 수 있는 건지...

    그리고 기계적 결합, 화학적 결합 운운 하신분,
    혹시 기계적 결합을 하시진 않았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 작성자 15.03.18 10:04

    선생님 그만하시죠.
    원글에 올린 맨처음 사진이 제가 살고있는 집입니다.
    한번도 와서 보지도 않고 제가 올린글에 자기 생각을 보태 쓴 글에 뭐 신경쓸일 있을까요?
    단지 여느집들처럼 깨끗한 벽체에 유리창문 달고 완벽하질 않아 그렇지
    가릴것 가리고 살만하니 살고 있습니다. 남들과 똑 같이....
    그러면 되는것 아니겠어요.
    내가 사는곳이 집이 아니라 칭하는것 보니 그분은 호화주택에서 살고 있나보죠.
    그리고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며
    살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사는것이 부부의 연이고 인생인데....
    무엇을 보고(보지도 않았지만) 기계적이니 화학적이니 운운 하는지?....
    다 잊으십시요.

  • 15.03.18 13:23

    오늘은 댓글 읽을거리가 많으네요..
    서로 생각이틀리기에, 댓글쓰신분 모든분의생각을 존중합니다.
    김선생님...한국에 가시드라도 어디계신지 한번씩 소식올려주십시요.
    저도 휴가차 4월20일부터 5월4일까지 한국방문 계획이있습니다.
    혹시 기회가되면 연락이라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
    늘 건강하십시요~

  • 15.03.18 22:35

    오마이갓~~~ 우짜이런일이 관세음 보살 !
    무신 개 풀뜯어먹는 소리래요?

  • 15.03.25 18:32

    가끔 야근할때 들어와서 올리신글을 읽고 갑니다.필리핀이라야 여행으로 몇번 가본곳이지만 좋은 추억도 있어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 중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기하고 질투를 일삼는 못된 사람들은 어느 곳에나 있습니다. 개의치 마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그런 사람은 강퇴 시키세요. 또라이짓 하는사람은 어느곳에나 있습니다. 봄이지만 아직은 조금 춥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 15.03.23 21:44

    이게 대체 무언 일인지 사연 무관한 작자가 나서 강퇴니 심지어 공개적으로 "또라이 짓거리"라니/// 여러 경로로
    책임 묻겠습니다. 공무원이라 했는데, 그 조직은 몽땅 또라이들만 모아 세금축내가며 국민들께 봉사 하십니까?
    열불이 나서 필리핀식으로 해결하고 싶지만.... 보십시다/

  • 15.03.20 14:39

    春來不似春 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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