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은 부모님보다
더 발전된 지식과 환경속에서
사회를 살아간다.
사회는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살아내신
조상님들과 선배님들이
희생하신 바탕을 물려받는다.
오늘 지식을 더 많이 갖춘
후배 지식인들이
과거를 산 인물들을 평가 한다면
나도 후손들의 평가대상이 된다.
선배님들은
그 당시 물려받은 정보를 가지고 사신 것이고,
오늘 우리는 세상의 모든 모순과 지식을
연구하라고 물려받은 것이 다를 뿐이다.
정보는
참고서로 활용해야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을 해결 할 실력자로 성장한다.
똑똑한 사람은 정보만 아는 사람이다.
모르니까?
헤매면서 살았던 과거 정보를 가지고
전후 아날로그가 태어나면서
우리 것은 다 두고
세계 역사를 연구한 시간이다.
우리보다 더 많이 아는 지식인은
오늘 태어날 후배들이다.
천하 없는 소크라테스도
어떤 논리의 사상가도
오늘 태어난 우리보다 더 많이 알 수는 없다.
그분들은
오늘 우리가 배운 지식을 가르치면
도망을 간다.
비행기도 타본 적도 없고,
영화를 본 적도 없고,
기차를 알지도 못한다.
운전을 배운 적도 없고,
겨울에 딸기를 먹을 수도 없고
석유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책은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살아온 것인지를 알기 위한
정보만 제공한다.
책은 눈 아래 두어야 발전한다.
과거에 나왔던
어떤 논리도 사상도 철학도 미완성이다.
동양도 알고,
서양도 알고,
과거도 알고 미래도 아는
대한민국 지식인들이 이 모든 것을 융합하여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 내어야
진정한 철학이 나오는 시대가 열린다.
부모님은 우리보다 먼저 희생하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삶인지
교과서 역할을 해 주셨다.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이 열린다.
과거는 과정이고,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모두가 다 같이 잘사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
우리가 만든 세상에서
미래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바탕이 된다.
모든 모순을 정리하여
뜻있고 보람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가 마무리하고 가야 한다.
우리는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난
사주를 가지고 온 아날로그이기 때문이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9월8일
나라마다
해야 할 일들이 다르다.
대한민국은
홍익세상을 완성시키는 일이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공도 사상이 일어난다.
철학의 완성은
다 같이 평화롭게 잘 사는 시대를 열어가는 일이다.
혼자서는 어떤것도 해낼수가 없기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민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