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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빨래 삶는 문화를 가진 한국
청이 추천 1 조회 222 23.07.09 23: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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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1 01:33

    첫댓글 언제적에 저도 빨래를 삶았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페이퍼타올을 자주 사용하는 요즘말고,
    예전에는 행주를 사용할때 자주 삶아야 했지요.
    안그러면 행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거든요.
    삶는 일도 손빨래를 하던 시절 얘기인것 같아요.
    요즘에는 빨래삶을 일이 드믈지 안을까 생각됩니다.
    대부분 다 세탁기로 빨래를 하니까요.
    저희 집에서 세탁기 사용은 제 남편의 일입니다.

  • 작성자 23.07.11 12:58

    나는 요즈음도 아주 가끔.. 가물에 콩 나듯이.. 수건을 삶습니다
    젖은 타올을 세탁기 돌릴때 까지 며칠 놔두면
    냄새가 나서요. 큰 냄비에 세탁비누 넣고 타올을 삶아서
    식으면 세탁기에 다른빨래들과 함께 넣어 빱니다.

  • 23.07.11 23:34

    @청이 저도 가끔은 타월을 삶아야 겠어요.
    남편이 세탁기로 빨은 수건에서
    냄새가 날때가 있었거든요.
    제가 수건을 삶을 생각을 못했네요.

  • 작성자 23.07.13 15:42

    @푸른 하늘 요즈음 나는 빨래를 삶는대신 Lysol표 "Laundry Sanitizer"를
    빨래 rince할때 넣어주고 있어요. 박테리아를 99.9%를 죽인다니까..
    그래서 그런지 냄새가 더이상 없어요

  • 23.07.13 00:50

    저는 큰애 낳기 전에 친구가 전기삶통을 사 준다고 하길래 됐다고 난 안한다고 극구 사양했는데 저희집에 그걸 굳이 보냈더라구요. 저는 삶는 통을 거의 안 썼는데 집에 오시는 산후도우미 아주머니가 애기 옷이며 손수건이며 삶자고 하셔서 몇번 써본게 다네요. 혼자있으니 전혀 쓰지 않게 되어서 스위스에서도 그냥 창고에 뒀다가 한국에서 인도오기 직전에 동네 맘카페 무료로 나눔했던 기억이 나요. 요즘 여자들도 삶아요 근데 냄비에 안 하고 전기삶통이 나온답니다 아주 간편해요 ㅎㅎ

  • 23.07.13 00:52

    쿠팡을 추천 합니다!
    한일 자동 빨래삶통 BW-700
    https://link.coupang.com/a/3KF14

  • 작성자 23.07.13 08:01

    @냠냠 나는 전기 삶통이 있는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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