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240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 대의원회를 준비하여 잘 진행하니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학부모회에서 독서반을 운영하기로 결의하니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이 학교에 출근할 맛이 난다니 이유 불문하고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신규 선생님들을 차례로 면담하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학교가 좋다는 얘기를 들으니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선거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니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모든 학생과 선생님들이 안전체험교육을 잘 마치니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교직원 학생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인사를 잘 하니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이 서로 함께 하려는 마음들로 하나가 됨을 느끼고 있어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인턴십 유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넓혀가니 감사하다.
10.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긍지 고취를 위해 노력할 수 있어 감사하다.
11. 하하에서, 어려운 책인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막스 베버)>를 읽고 발표하고 이야기 나누며 정리하니 감사하다.
12. 간디의 7가지 사회악, 미국 20대 대통령 가필드의 10가지 좌우명을 살피며 삶을 성찰할 수 있어 감사하다.
13. <무엇 때문에 바쁘십니까>에 나오는 70%를 못 쓰고, 필요 없고, 비어 있고, 무의미하다는 사실을 상고할 수 있어 감사하다.
14. 하하에서 매달 진행하는 반찬 봉사에 온몸으로, 물질후원으로, 마음으로 함께 참여하여 아름다움을 연출하니 감사하다.
15. 하하의 반찬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음식을 감사하게 먹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16. 하하님들이 서로 말조심을 하려고 애쓰고,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감사하다.
17.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의 산애들애모임에서 진행하는 ‘소매물도’ 여행에 참여 신청을 마치니 감사하다.
18. 감사하다.
19. 광주교육시민참여단 1기들의 정담회를 준비하여 잘 진행하니 감사하다.
20. 참여단 1기들이 서로 만남을 기다리며 앞으로 할 일들을 의논하니 감사하다.
21. 광주에서 교육을 통해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을 만나 소중하고 감사하다.
22. 광주교육시민참여단 1기 단장으로서 역할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며 교제할 수 있어 감사하다.
23. 고난주간을 맞아 예수님의 십자가 고행길을 묵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24. 무진교회 서신반이 단톡방을 마련하고 서로 소통하기 시작하니 감사하다.
25. 무진서신반 식구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어 감사하다.
26. 코라시아에서 새로 진행할 사업들을 위해 통장을 개설하니 감사하다.
27. 부패방지 국민연합의 행사에 고문으로 참석하여 역할을 하니 감사하다.
28. 부국련 행사에서 만난 강기정 시장이 감사 문자를 보내오니 감사하다.
29. 시각장애인독서회에서 문학기행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30. 장흥 장모님과 처 이모님을 뵙고 응원 격려해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31. 장흥 텃밭에 과일나무와 드릅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어 감사하다.
32. 장흥 토요시장을 구경하고 필요한 것을 구입하니 감사하다.
32. 광주에 올라오는 길에 정남진 해수욕장과 벚꽃길을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
33.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큰누님 같은 분이 갖가지 반찬, 묵, 떡, 참기름 등을 선물로 주시니 분에 넘치게 감사하다.
34. 문해교사 실습교육을 잘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
35. 에코바이크사업에 건강타운과 푸른꿈학교 관계자로 함께 참여하니 감사하다.
36. 남구 북페스티벌 추진위원으로 참여하여 역할을 하니 감사하다.
37. 사부인을 집에 초대하여 만찬을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
38. 새움, 국인이가 시가와 친가에 균형있게 역할을 잘 하니 감사하다.
39. 새길이가 몸 건강을 도모하며 건실하게 생활하고 있어 감사하다.
40. 강하주 씨가 문해교사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활동하니 감사하다.
41.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모두 건강하고 건전하니 감사하다.
첫댓글 감사가 넘쳐나니 감사합니다.
감사 글 읽을때마다 감사합니다를 따라 하게됩니다.
바쁘신 중에 묘목을 가꾸기 시작하셨군요. 촉촉한 봄비에 목마름 없이 잘 자라겠어요~^^
참으로 겸손하십니다 어찌이리도
일상을 감사 체험으로 , 성화된
성령의 도움 긍정의 神이 아니면
쉽지않은 ' 감사' 학습도 본을
받습니다 .
부정적일때 당연한 불쾌함과 대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