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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온 글!!
《 형수와 시동생 》
형님이 일찍이 돌아가셔서
청상 과부로 살고 있는 형수가 있었다.
시동생이 형수를 볼 때마다 밤이면 얼마나 외로울까 싶어
안쓰러운 마음에 혼자서 할 수 있다는 성인용품을 최신형으로
구입해서 형수에게 전해주며 당부를 했다.
"형수님!
이건 필요 하실 때만 적당히 쓰세요
너무 자주 쓰면 고장나요."
그런데 십수년을 수절한
형수가 그 물건을 써보니
기가 막히게 좋은게 아닌가~!!
형수가 밤이고 낮이고
시도 때도 없이 사용하다 보니
석달도 못쓰고 고장이 나고 말았다.
시동생에게 말도 못하고 끙끙대다가 어느날 편지를 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하게
할말이 생각이 안 나는지라~
겨우 이렇게 썼다..
도련님~!
형님이 또 돌아가셨어요~!!!
《흥부가 뺨 4대 맞은이유》
※ 역사학자의 고찰에 의해
새로 밝혀진 사실입니다 ※
놀부 마누라가 결코 나쁜 사람이 아니었단 사실~~
첫번째.
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
'형수님~~ 저
흥~분데요'라고 해서, 주걱으로 뺨 한대....
두번째.
그러고 나서 안 가고 부엌밖에 서 있었는데
놀부마누라가 부엌 밖을 내다보자마자
흥부가
“형수님 저 아직 서 있는데요” 라고 해서..
또 뺨 한대.
세번째.
형수가 기가 차서 무시하고 우물에 가서 빨래하고 있는데
흥부가 와서
“형수님 제 것도 빨아 주세요 ”라고 해서...
또 뺨 한대.
네번째.
형수가 기가 차서 빨리 꺼지라고 하자
흥부가 “형수님 제가 사정할 때라곤 형수님 밖에 없습니다 ”
라고 해서
또 뺨 한대~~~
성추행은 본인의 의도가 중요한 게 아니고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서 판단됩니다.
《 바람난 부인》
나이 60 이 넘도록 나름대로 착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K교수님은 부인이 늦게 바람이 나서 배신감과 낭패감에 빠져 힘이 들었다.
그러나,사람이 살다 보면 황당한 일도 있으려니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었다.
그러다가,불륜을 저지른 상대남자를 알고 나서는
더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다름이 아니라,
부인의 상대남자는 매일 집앞 골목을 지나가는
고물장수였기 때문이었다.!
K교수님은 부인에게 물었다.
"세상에 멋진남자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고물장수하고 바람이 났소?"
부인은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대답을 했다....
"매일 집 앞을 지나가면서 집에 안 쓰는 물건 있으면 내 놓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계속 모른척 할 수가 있겠어요?
당신이 안 쓰는걸 다 알면서 내놓으라는데!
한번 내놓았더니 아 그양반이 이 물건을 얼마나
잘 쓰는지 정말 훌륭하게 씁디다. ㅎㅎㅎ
《 내시들의 노조결성》
조선시대 어느 임금님 시절.
궁중에 소속해 있던 내시들이
자기들의 권익옹호와 단결된 힘을 보여주기 위하여,
노조를 구성하기로 하고 제반 준비를 마친 후 임금님께 고하였다.
"전하!
저희 내시들도 노조를 구성할까 합니다. 윤허하여 주시옵서서."
이 말을 들은 임금님,
잠시 골똘히 생각하신 끝에 한 마디,
"아니, 노조라니,
무슨 얼토당토 않은 말이냐?
너희 내시들은 절대로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느니라."
내시 대표가 다시 임금님께 아뢰었다.
"전하!
황공하오나 저희들이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옵니까?"
이에 임금님은 다음과 같이 내시들은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첫째,
노조를 구성하려면 정관을 작성해야 하는데
너희들이 정관을 작성할 수 있느냐?
둘째, 발기인대회를 해야 하는데 너희들이 발기가 되느냐?
셋째, 노조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각처에 다니면서 사정을 해야 하는데 너희들이 사정이 되느냐?
넷째, 노조 결성 후 각종 난관에 봉착하면 그 난관을 뚫어야 하는데,
너희들이 난관을 뚫을 수 있느냐?
그래서 너희들은 절대로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느니라."
"지당하신 말씀이옵니다."
《 우리나라 14대 거짓말 》
14위: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13위:
학원광고 -전원 취업 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12위:
배행사고-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1위:
연예인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적 없어요
10위:
교장-(조회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9위:
친구-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8위:
장사꾼-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에요..
7위:
아파트 신규 분양-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6위:
수석합격자 -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5위:
음주 운전자-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4위:
중국집-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3위:
옷가게 -어머 너무 잘 어울려요. 맞춤옷 같아요~~
2위:
정치인-단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1위:
자리 양보 받는 노인 -에구... 괜찮은데...
《 처녀 판독기 》
오래 전에 어느 자매가 일본 관광을 갔다.
당시 일본의 정보기술은
우리나라 보다 한 발 앞서 있는 게 사실.
거기에는 기계에 올라서면 처녀인지 처녀가 아닌지를
알아맞히는 처녀 판독기계가 있었다.
동생 : 언니! 우리 저 기계에 한번
올라가 보자.
언니 : 너 먼저 올라가 봐?
동생은 기계에 올라갔다.
기계 : 당신은 처녀입니다.
언니는 잠시 머뭇거리다 기계에 올라갔다.
기계 : 당신은 처녀가 아닙니다.
언니의 얼굴은 순식간에 홍당무가 됐다.
그리고 귀국한 언니는 처녀막 재생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얼마 후 다시 일본엘 가게 됐다.
언니가 동생한테 말했다.
"저 기계, 지난 번에는 고장 나 있었을 거야.
오늘 다시 올라가 보자."
동생이 올라갔다.
기계 : 당신은 처녀입니다.
드디어 언니가 자신만만하게 폼을 잡고 기계에 올라갔다.
동생에게 여유를 보이며….
기계가 말했다.
"걸레는 꿰매도 걸레입니다!"
ㅋ ㅋ ㅋ
《 대패밥을 찾아와요!》
옛날에 한 선비가 나이 스무 살이 넘도록
장가를 들지 못하다가
마침 적당한 혼처가 있어 날을 잡아 놓았다.
그런데 이 노총각은 은근히 규수를 보고 싶어서
색씨 될 집을 찾아가서 지나는 길이라 들렸다고 하였다.
해질 무렵.
선비는 색시의 방이 있는 뒷뜰로 나가
서성거리고 있자니까 얼마 후 색시가 나오는 지라,
선비는 당황한 나머지 오줌을 누는 척 하였다.
색시 또한 낭군 될 사람이 궁금하여 힐끗 선비를 돌아본즉
석양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진 선비의그것이 보였다.
헌데 석양에 비친 그림자의 길이가 엄청 긴지라
놀라서 곧 어머니를 찾어가서 말하기를,
"어머니. 난 시집을 안 갈래요."
"무슨 소리냐 날까지 정해놓고."
"시집가면 그날로 병신이 된단 말이야."
"병신이라니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느냐."
색씨는 어머니에게 그림자의 이야기를 하였다.
어머니 역시 딸의 말을 들어본즉 기가 막혀
딸의 장래가 근심이 되어 사위 될 사람에게 염치불구하고
사실대로 말을 한즉,
"장모님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 걱정은 하지 마세요."
"걱정을 하지 말라니, 무슨 소린가?"
"예, 집에 가서 대패로 적당히 깎아버리면 되지요."
문제는 간단히 수습되고 예정 대로 혼사를 치렀다.
첫날 밤 색씨는 달콤하게 사랑을 나눈뒤 갑자기,
"여보 어서 대패밥을 찾아와요."
《 야한 할아버지의 버릇 》
야한 할아버지는 자식들이 시켜주는 효도관광을 떠나게 되었다.
생전 처음 비행기를 타본 야한 할아버지는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또 늘씬한 스튜어디스들을 보고
있노라니 그저 흐믓하기만 했다.
긴 시간 동안 비행을 하던 할아버지는 깜빡 잠이 들었고,
잠시 후 잠에서 깨어보니 옆에 앉은 사람들이
모두 커피를 마시고 있는 것이었다.
마침 목이 말랐던 할아버지가 옆에
앉은 할머니에게 말했다.
"저~ 커피 어디서 시켜요?"
"커피유?
저그 있는 아가씨들이 그냥 먹으라고 줘어유~."
할머니 대답을 들은 할아버지는 순간 화가나서
스튜어디스에게 다짜고짜 소리치기 시작했다.
"아니, 나만 빼놓고 커피를 돌려! 지금 사람을 무시하는 거야?"
"이런...죄송해요, 지금 드리면 되잖아요."
"당연하지! ...
그럼 나 커피 두잔 타다줘!"
잠시 후에 할아버지의 좌석으로
스튜어디스가 커피 두 잔을 타서 가져갔다.
스튜어디스가 웃으며 상냥하게 말했다.
"할아버지, 여기 커피 두 잔 있습니다.화 푸세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스튜어디스를 흐믓한 표정으로
우아래 훑어본 후 말했다.
"그래~ 수고했어. 한 잔은 너 마셔."
《 직업별 부부관계 횟수 》
어느 남자가 성당에 찾아가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하는 중이다.
"신부님!
사랑하는 아내와 부부관계를 갖고 싶은데,
집사람이 거부해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예, 신부님! 적당한 부부관계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이에 잠시 생각하던 신부님이 말했다.
"일주일에 두 번이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예? 신부님이 그걸 어떻게 아세요?
성경에 부부관계 횟수까지 나오나요? "
그러자 신부님이 차분한 어조로 말했다.
"그럼요.
그러나 직업별로 좀 다르지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화목하라’고 했으니까,
'화,목’에 하시면 되고...
사채업자는 ‘일,수’에...
고리대금업자는 ‘수,금’에...
노름꾼은 ‘화,토'에..-
토목 공사를 하시면 '토,목’에...
건축공사를 하시면 ‘목,수’에 하시고...
조경업에 종사하시면 ‘수,목'에...
방직 공장에 다니시면 ‘목,화’에 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지난 달에 안 했으면 ‘금,월’에...
어제 못했으면 ‘금,일’에...
그도 저도 안 되면 ‘수,일’내에 하세요.
"우와~~, 신부님 최고십니다. ㅋㅋㅋ"
《 첫날밤에 생긴 일 》
신혼 첫날밤 공식행사를 무사히 치룬
신랑에게 말못할 고민이 생겼다.
딱히 누구에게 함부로 말을 할 수도 없구 고민하다가
신혼 휴가를 모두 마치고 회사에 출근한 신랑에게 친구가 다가와서....
친 구 : 야! 신혼에 넘 무리한거 아냐?
신 랑 : 무리한 건 아닌데~ 그런데 문제가 생긴거 있지?
친 구 : 야 이친구야! 나한테 얘기 해봐 응?
신 랑 : 사실은 말야!
니하구 총각 때 여자하구 자면서 팁 주는 버릇이 생겼잖냐?
친 구 : 근데~~ 빨리 말해봐.
신 랑 : 글쎄 말야, 첫날밤 공식행사를 마치구서 말야
나두 모르게 마누라한테 30만원을 줬잖니.
친 구 : 그래? 조심 좀 하지, 괜찮겠지 뭐~~.
니 마누라는 용돈 줬다구 생각하겠지. 뭐~~신경 쓰지마라.
신 랑 : 그게 아냐. 마누라가 글쎄~~ 그러더라구 . . . .
"어머! 고마워요~ 지금까지 받은것
중에 제일 많아요."
"감사해요.
다음에 또 불러 주세요.
다음엔 더 잘 해 드릴께요!~~ 라구 말야!~~"
친 구 : 모 야?
헐 헐 어떻게 하여야 할지 .. 답답해. 답좀줘요...
《 양심 선언 》
7명의 아들을 둔 남자가 있었다.
그는 막내 아들을 유난히 구박했다.
다른 아들과 성격이나 인상도 다르고
심지어 머리 색깔까지 달랐다.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막내는 내 자식이 아니라 마누라가
바람 피워서 얻은 자식이 분명해!"
마침내 하늘의 부름을 받은
그는 아내와 막내를 용서해 주리라 생각하고 조용히 물었다.
"여보 내가 죽을 때가 되니 20년동안
막내놈을 구박한 것이 마음에 걸리는구려!
모든 것을 용서해줄테니 진실을 말해주구려...
저놈의 애비는 대체 누구란 말이요?"
그러자...아내가 체념한 듯 말했다...
"사실은~~~
그애만 당신 자식이예요!"
《 야시시한 꼬꼬 이야기 》
어느날 아주머니가 양계장에 가서
계란을 한판 샀다.
집에 와서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 계란 하나를 후라이 판에 깼다.
그런데 어라~~계란에 노른자가 두개다.
기분이 나쁜 아줌씨가 양계장으로 가져가서 이야기했다.
그러자 양계장 주인이 보더니,
"닭들 다 모여!" 하고 닭들을 불렀다.
닭들이 모두 모였다.
그러자 양계장 주인 하는 소리,
"어젯밤에 두 탕 뛴 꼬꼬 나와."
아주머니는 바꿔온 계란을 또 깻다.
그런데 어렵쇼, 이것 보게. 이번에는 노른자가 아예 없네.
기분이 상한 아줌씨가 또 그것을 가지고 양계장으로 갔다.
이번에도 양계장 주인은 닭들을 불러 모았다.
"닭들 다모여!" 닭들이 다 모였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 "어젯밤에
피임한 꼬꼬 나와!"
《 솔직하게 했으면 복이 올 걸 》
한 젊은 여자가 '로또번호'를 잘 맞춘다고
소문난 점쟁이 집을 찾았다.
여자의 얼굴을 한참 들여다 보던 점쟁이가 물었다.
"금년에 외국 몇 번 다녀 오셨나요?"
"여섯 번요."
"자녀 분은 몇 명이세요?"
"아들 하나, 딸 하나요."
"지난 해에 책은 몇 권 읽으셨나요?"
"10권 요."
"매달 신랑 분하고 잠자리는 몇 번 하시나요?"
이 여자 조그만 소리로,
"여덟 번이요."
"그러면~ 관계 시간은 몇 분 정도 하시나요?"
여자는 얼굴을 붉히며,
"삼십 오분 정도요~~."
"그리고 좀 거시기한 질문 입니다만,
금년에 남편 외 외간남자와는 몇 번 하셨나요?"
"어머머,
무슨 그렇게 험한 말씀을 하세요?.
저 그런 여자 아니예요 !!"
점쟁이가 고개를 계속 갸우뚱 갸우뚱 . . . 하자,
"아~ 아~ 아 예~~
실수로 딱 한 번요."
점쟁이 왈,
"네~ 마지막 번호는 '1' 이군요.
그렇다면 이번 주 1등 예상번호 는 <6.2.10.8.35.1> 입니다. "
그 주 토요일 저녁 로또 당첨번호가 발표되었는데~
자신이 산 로또를 들고 당첨번호를 확인한 여자는 깜짝 놀라 뒤로 자빠졌다.
1등 당첨번호가, <6.2.10.8.35.15> 이었기 때문이었다.
''아아 C~E~발, 좀 솔직하게
말할 걸 ...........!!!!''
※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늘 건강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