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작가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 시리즈 중
1997년 발간된 첫 작품 <추적자(Killing Floor)>를 기반으로 제작.
톰 크루즈에 의해서도 두 차례 (<잭 리처>, <잭 리처: 네버 고 백>) 영화화
원작 소설은 2022년 현재 27개의 시리즈가 출간되어 있음.
https://youtu.be/GSycMV-_Csw
간단 줄거리 :
미 육군 헌병대에서 제대한 후 발길 닿는 대로 여행 중이던 예비역 소령, 잭 리처.
조지아 주의 작은 마을, 마그레이브에 도착한 그는 갑자기 경찰에 체포된다.
그가 마을에 도착하기 직전에 벌어진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것.
억울하게 감옥에 수감된 리처는 간수와 죄수들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누군가의 음모라는 것을 알아챈 리처.
하지만 귀찮은 일에 말려들 생각이 없었던 리처는 마을을 뜨려고 결심한다.
이때 새로운 시체가 발견되고 경찰의 부탁으로 신원을 확인한 리처는, 분노한다.
국내에 출간된 리처 시리즈 전편을 읽어본 팬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이 시리즈는 단순한 액션물이 아닙니다.
리처도 흔하디 흔한 근육질 액션 히어로가 아닙니다.
잭 (중간 이름 없고) 리처는
헤라클레스의 육체 + 셜록 홈즈 두뇌의 소유자입니다.
톰 아재가 위대한 배우, 액션 스타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지만
리처를 두 번이나 연기한 것은, 최대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에서 리처는 신장 195cm, 몸무게 110kg의 근육질로 나옵니다.
(작가도 미스 캐스팅이라고 했을 정도였고, 팬들은 난리가 났었죠. ㅠㅠ)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나는 뻔한 액션물에 질렸다."
"뇌섹남 액션 스타를 보고 싶다."
그외
직장, 연애, 육아, 코로나, 주식, 코인...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첫댓글 우와~ 원작은 저렇군요. 톰형히고 신장차이가;;;;;
봤어요~ 저도 올리려고 했는데 ㅋ
육체+두뇌의 소유자라는 거 인정~!!!
이거 본 후 톰크루즈 영화를 다시 보니 조금 더 이해가 되면서 재미있더군요.
이거 보려면 아마존프라임 가입해야 하는거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