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 두 분이
길가에 서서 이야기를 주고받으신다.
집안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말이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던
친구분이
신경 쓰지 말고
주어진 일은 재미있게 하다 보면
어느정도
서로 정리된 후에 다시 만나라고,
질문과 답을 서로 주고받으신다.
말을 하는 사람이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나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했지,
상대도 없이 허공에 나누는 말들이다.
질문을 하고,
의논하였다면
분명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바른 것인지
의논하였을 것인데,
자신이 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하소연하기에
돌아오는 답변도
상대에게 꼭 필요한 답인데도
건성으로 들리는 답이다.
상대는
정확하게 신경 쓰이는 일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고나면,
이미
어려운 일들은 해결 나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간섭하는 순간부터 발목이 잡힌다.
해결 할 실력도 없이 간섭한 것이
돌아와서 나에게
다시 공부하라고
스스로 받는 것이 스트레스다.
상대방이 노력 할 부분을
간섭하고,
상대 시간을 낭비한 값을
정리하는 시간이 오는데,
바른것이라면
감사함이고,
반대라면 스트레스를 불러들인다..
모르면 듣고 지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아는 것은 병이 되고,
아는 척이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공황장애는 욕심이 생길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노력은 하지 않고 가지려고 할 때
과부하가 걸린다.
무엇 때문에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주변에서
같이 노력해야 풀 수가 있다.
욕심이 무엇인지
욕심을 아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욕심은
그 자리로 갈 사람이
현재에 머물면서
이루고자 하는 생각만 강하면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간섭하면,
스트레스를 불러들이고,
욕심을 부리면 공황장애를 일으킨다.
누구도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은 없다.
평소
가족들이 서로 질문을 하고 연구한 것이 없기에
다시 연구하라고
모두에게 보여주는 삶이다.
오늘부터 어떤 선택을 하는가?
미래가 달린 중요한 결정이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9월17일
부탁하지말고 의논을 하면 이루어진다.
주장하면 멀어지고 의논하면 가까워 진다.
모두가 지식인이다.
지식인은
무엇이든 같이 연구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바르게 사는 정법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