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이제 막 움막을 짓고 살고 있을 때,
사하라 태풍이 온다.
지금도
준비도 없이
방치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노래로 전한다.
눈물의 연평도다.
우리는 해마다 태풍피해를 입었다.
태풍이 오는 만큼
대비 하였기에 기술도 발전되고
사고 후보다 예방이 얼마나 중한지
한 가지씩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다.
도시가 발전하면 할수록
하천에 오염이 일어난다.
악취가 풍겨도
먹고 살기가 바쁘면 냄새를 느낄 수가 없다.
여유가 생기고
어느 날
개천으로 나가면서
악취가 진동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제부터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구청이나 시청에 민원이 제기되고
청소도 하면서
오늘 대한민국 환경이 변하는 시대를 연다.
어느 날 갑자기는 없다.
일 년을 365라고 알려주는 것은
매일 조금씩 정리하면
특별히 더 공부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하루하루를 방치하면서
쌓여진 일들이
돌아오면서 점검 받는 시기가 온다.
힘들어진다는 것은
방치한 작은 일들이 돌아와서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올 때
해결 할 실력이 없다면 당연히
일어 날 일들이 다가온다.
쓰나미가 몰려와서 수많은 사람이 희생한다.
아무도 살인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없다.
자연재해라고 한다.
화산이 폭발하여도
사람이 다치지 않으면
재해라고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다.
사람들
생각과 습관들이 뭉치면
힘을 가지고
그곳에 모이게 되어있다.
평소
뜻있고 보람 있는 생각을 하면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연구하는 모임에 가입하고
평소 게임을 생각하면,
게임을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어있다.
춤을 좋아하고
축제를 좋아한다면
당연히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참석한다.
일어날 일들이 일어난다.
자연재해는 없다.
문제가 된다면
거기에 간 사람들이
평소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 연구해서
풀어내는 것이 지식인이다.
사기꾼이 많이 보인다는 것은
이 사회가 노력은 하지 않고
욕심 부리는 사람들이 많기에
숫자에 비례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노력하는 사회가 되면,
사기꾼은 없어지는 직업이다.
소매치기가 더 이상 없는 이유도,
지갑에 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 돈을 가지고 나오게 하는
보이스피싱으로 진화하여 사기를 친다.
우리를 돌아보는 일이다.
재해라는 단어는 있어도
쓸 수가 없는 말이다.
자연재해가 일어날 곳에
누구나 갈 수가 있다.
평소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였는지
나를 돌아보는 일이다.
뜻있고 보람 있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재해를 피하게 된다.
나뭇가지가 떨어지면
지나가던 새가 피하게 한다.
저 멀리서 강아지가 짖어서
나무에서 멀어지게 하고
기차표를 잃어버리게 하고
사고 날 축제에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전에 본 면접에 합격했다는
전화가 받고,
다음날부터 출근하라는 소식을 전하러
부모님 댁으로 간다.
평소 어떤 생각으로 사회를 하는가?
나를 돌아보는 일이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9월22일
행운은
평소 사회를 위해
노력한 것들이 쌓여서
달란트로 쓰는 일이다.
기적은
쌓아 논 달란트로
더 지적인 일을 할 사람으로
변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카페 게시글
무엇을 연구라 할 것인가?
인재가 일어날 곳에 스스로 갈 뿐이다.
김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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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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