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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스페긑럼으로부터의 흡수는 이들 전자를 보다 높은 준위(n=3, 4 등)로 들뜨게 하여 발머흡수선의 계열을 만든다.
그러나 대부분의 원자는 곧 바닥상태(n=1)로 되돌아가면서 Lα의 광자를 방출한다.
한편, n=2로의 들뜸은 오직 충돌이나 방출되었던 Lα의 광자를 다시 흡수(자기 흡수)함으로써 가능해지는데, 그 까닭은 광구의 연속스펙트럼이 이 파장 영역에 거의 전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Lα로 찍은 사진은 CaⅡ의 선으로 본 것과 동일한 채층의 그물 조직을 보여준다.
천천서에 태양 파트에 있는 구절입니다..
여기에서 질문 드릴게요..
1. '광구의 연속스펙트럼이 이 파장 영역에서 거의 전무하다는 것'이 왜 'n=2로의 들뜸은 오직 충돌이나 방출되었던 Lα의 광자를 다시 흡수(자기 흡수)함으로써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나요??
2. 'Lα로 찍은 사진은 CaⅡ의 선으로 본 것과 동일한 채층의 그물 조직을 보여준다.'가 무슨 의미인가요?? 왜 동일한 조직을 볼 수 있게 되는건가요?
3. 그물 조직이 어떤 조직인가요? 천천서 그림상으로도 인식이 어렵고, 나와 있는 곳이 없네요..
4. 위 내용과는 관련 없는 질문인데요. 태양의 흑점은 쌍극자 자기장에서 N극과 S극 모두 발생한다고 합니다. 근데 N극은 자기력이 태양 표면으로 나가는 곳이고 S극은 태양 내부로 들어가는 곳일텐데, 그럼 흑점은 N극에서만 발생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질문이 두서가 없고 기네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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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 답변이 다 비밀댓글이지 ㅠ.ㅠ
1. 연속선이 있으면 충분한 광자가 있을테니 그 중에 해당 파장을 가진놈을 흡수하면 되지만, 온도가 충분치 않아 원래 연속선에 의한 광자가 없으니 전자가 n=2로 기어올라갈 방법은 충돌이나 방출된 La를 먹는 방법 밖에는 없다는 뜻인 것 같네요.
4. 준 플라즈마 상태로 구성된 태양을 이루고 있는 물질이 대류에 의해 이동하면 전류가 생긴다고 보시면 되죠.. 하지만 이때 자기장이 걸린다면 그 이동에 방해를 받게 될겁니다. 그러면 대류가 끝까지 안일어나 표면가지 온도 전달이 안되는거죠. 이때 걸리는 자기장의 방향은 N극이나 S극이나 상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