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중(김중만)님의 지난 수요 말씀 기도문 ◈
구원의 하나님, 때를 따라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심과 눈동자처럼 우리를 보호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어두움 속에 있던 저희에게 진리의 빛을 밝히심으로써 바른길을 걸어가게 하신 은혜 또한 감사합니다. 지난 3일 동안 살아온 것도 주님의 은혜요, 사랑과 자비였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인도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삶의 여러 가지 모습 속에서 흔들리고 변질 된 저희였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 회개하오니,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한 하나님, 벌써 한해의 절반을 지내고 이곳에 섰습니다. 우리가 새해를 시작할 때에 주님 앞에 했던 각오들을 되돌아봅니다. 처음부터 영원까지 계실 주님 앞에 우리의 부끄러움을 고백하오니, 우리의 뜻을 다시 세우시고 우리가 그 뜻으로 인하여 세상을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올해의 남은 달들을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늘 사랑으로 동행하여 주시기를 간구하오니 우리를 궁핍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황영일님을 주관자로 들어 쓰셔서 수요 영상 말씀 예배를 드리니 감사합니다. 들꽃교회 공동체의 울밖교우이며, 교회를 열심히 섬기는 황영일님과이 함께하니 우리 공동체는 행복합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 예배당 건축과 생각 교실 건물 건축 공사를 맡은 노아건설 황영일 대표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무더운 여름 날씨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열악한 건축 현장 이동식 창고에서 아름다운 교회 모습을 꿈꾸며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황 대표님을 주님의 크신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작업할 때 안전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이끌어 주셔서, 멀리 있는 가족들의 건강과 주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이 시대의 아픔을 안타까워하며 말씀으로 치유되길 간절히 열망하는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말씀을 전하실 때마다 입술에 권세를 더하셔서 죄악을 불태우고 불사르는 불의 말씀, 치료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7월 셋째 주 중보기도 ◈
천사 리티반 : 가족 건강하고 국적 취득되도록 도와주세요.
솔 김경미 : 건축에 힘쓰시는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겠습니다.
애기 조경희 : 들꽃 건축이 계획대로, 일정대로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호연지기가 건강하기를, 울림님이 일상에서 지치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바람 이효림 : 할머니의 건강을 위해 한 주간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이슬님의 몸과 마음의 강건함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한 주간 기도하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지금 내 곁의 사람의 짐을 져 주고 위해서 기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이슬 이기봉 : 01님과 행복한 밥상을 나누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