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time
all in
one shot 의 해석
1997년 IMF가되기 바로전5월에 유럽 덴마크에 전세계 시멘트 기술자를 위한 심포지움이 약 21일간 있었다
당시에 국내 시멘트 경기는 최고의 호황을 누릴때였다
교육비만 천만원 정도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나 혼자 참석을 했다.
영어도 제대로 못하고 비행기 노선도 직항로가 없어 영국을 거쳐 들어가야만 했다
덴마크 렁스테드가드라는 도시에 있는 교육관에 도착해서 보니 전세계 29개국 48명이 참석했다.
자기소개를 간단히하고 도통 언어 소통이 안되어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였다. 낮에는 교육과 발표 시간이였고 저녁때는 주로 파티를 했다
유럽과 미국에서 온 참석자들은 부부가 같이와서는 와이프는 낮에 관광을 하거나 쇼핑을하고 저녁 만찬때는 함께 어울렸다.
영어는 제대로 못했지만 인도에서온 쌔티라는 친구가 천천히 설명해줘서 그런대로 소통을 할수 있었다.
저녁 만찬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이다.
남자들이 대부분 이였고 여성은 한명 있었다
저녁 만찬에서 식사하고 술마시고
떠들면서 남자들이 객기를 부릴수 있는것이 뭐있겠나
그리스에서온 친구가 제안을 해서 갑자기 팔씨름대회가 열렸다. 40대때 신동희는 그런대로 근육맨이였다.
토너멘트식으로 시합을 하다보니 어느덧 준결승 까지 올라갔다 남아메리카에서온 퉁퉁한 친구인데 보기에도쎄 보였다.
그렇다고 내가 질수는 없지 않는가 그간 몇차례 게임을 한터라 어느정도힘이빠진상태다.
난 잠깐 외진곳에가서 단전호흡을하고 기를 모아서 시합에 임했다.
주변에 다른 친구들은 서로를 응원도하고 그야말로 시끌벅저했다
난 단판에 끝내자고 제안을 했다 영어로 어떻게 하는지 몰라 one time단판에 끝내자라고 했더니 오케 하더라고 단전에 기가 빠지지 전에 놈에 손을 잡고 그야말로 단숨에 제껴버렸다. 단판에 꺽인 그친구는 작달만한 아시아 놈한테 진것이 분했는지 쌩담배를 씹어 먹더라고 ㅎ
다음은 결승전이다
상대는 190센치는되는 미국친구였다.보기에도 힘이 있어 보였고 농구를 해서 꽤 단단해 보였다.
주변은 그야말로 흥미진진 했다
교육생들과 그와이프들 그리고 교육주관자들 어지럽게 시끄러웠다. 인도,이란 친구가 그래도 아시안 이라고 내 응원을 했다. 난 또다시 화장실에가서 단전호흡으로 단전에 힘을 채운상태로 대응을했다. 갑자기 곤조가 발동하여 당시 국내에서도 유행했던 말이 생각나서 지갑을꺼내 유로화를 보여주면서 all in했다 약 1000유로가 있었으니 150만원정도 되는 금액이다. 주변은 더욱 열광했고 미국 친구는 지갑이 빈약한지 주변을 둘러 보다가 자기의 와이프부르더니 손짖으로 지 와이프를 걸었다. 당연히 이길꺼라 믿었겠지
기가막힐 노릇이다
지 마누라를 걸었으니 흥미진진 했다 래프리의 신호와 함께 단전의 기를 끌어 올려 그놈의 긴팔을 단숨에 꺽어 버렸다. 주변은 온통 난리가 났다.
그 친구의 와이프 는 안면이 완전히 일그러져 있었고 자기의 신랑에 대한 원망이 가든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난 오늘 미스터 신하고 잔다고 했다.
오늘은 여기까지 후편을
기대하시라
첫댓글 인어공주 사진 나에게도 있는데
좋은 곳에
다녀 왔군요
덴마크 코펜하겐 근쳐. 작은 바닷가에 인어 공주상 그주변에 모여앉아 맥주 마시던 추억이 있지요
@신동희 맞아요 —북유럽으로. 여행 갔다
바닷가에 홀로 앉아 있는 인어공주 동상에서
사진 찍고 왔지요
후편 기대 합니다
아마도 정욱이 였으면 영어도
잘하고 참 재미 있게보냈을 꺼요
20년이 훨씬넘었네
그래도 아직 청춘이로세
영원한 친구 화이팅~~
이제 과거를 생각하면서 추억을
꺼내서 수필을 써볼까 하는데
잘 안되네
잼나게 읽고
과거에도 지금도 열심히 사시는 동희씨 화팅입니다 ㅎ ㅎ
다시 그런 기회가 있다면
참 재밌게 보낼 자신이 있는데
요즘엔 동시통역도 가능 하니까
사진첩에 끼워둔 과거 사진을
보고 생각나서 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