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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사고지 원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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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 사적 제348호 ○소 재 지 :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 126-5 ○시 대 : 조선 선조 39년(1606) ○연 락 처 : 춘양면사무소(054)67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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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사고지 근경 |
| 태백산맥의 지맥인 각화산(覺華山:해발고도 1,176.7 m) 정상부 가까운 곳에 태백산사고지가 있다. 이곳은 조선후기 5대사고의 하나인 태백산 사고지이다. 이 사고는 선조 39년(1606)에 건립하여 1913년까지 약 300여년간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여 왔었다. 이곳에 보관되어 오던 조선왕조실록은 일제에게 국권을 강탈 당한 후 조선총독부에 의하여 경성제국대학으로 이관되었다가 현재는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보관중이다.
본 건물은 왕조실록 이관 후 약30여년간 방치상태로 있다가 해방전후의 시기에 누군가의 방화로 인하여 완전히 소실되었으며, 산사태와 잡목으로 유구들이 매몰되어 그 원형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후 1988년 8월에 발굴정비계획에 따라 건물의 유구를 발굴하였다.
이 건물은 실록각,선원각,포쇄각,근천관 등 부속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록각은 중층으로 아래층이 정면 4칸 측면 4칸, 위층이 정면 2칸 측면 2칸이며 선원각은 중층으로 아래층이 정면 4칸, 측면 3칸, 위층이 정면 2칸, 측면 1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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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전후시기에 누군가의 방화로 소실되고 현재는 터만 남아있다. 일반인의 출입은 보호를 위해 통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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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화산 중턱에 있는 사찰로, 서동리 남화사를 원효대사가 폐하고 676년 이곳으로 옮기면서 남화사를 생각한다는 의미로 각화사로 명명하였다. 부도, 귀부, 삼층석탑의 유적이 보전되어 있으며 각화사 2Km위에 "태백산사고지"가 있다.
봉화읍 삼계사거리 → 36번도로(19.3km) → LG춘양삼거리주유소→88번도로(8.9km)→석현→시멘트길(2.5Km)→각화사 봉화에서 각화사입구 석현리까지 1일 16회 군내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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