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깔라(김 웅)님의 지난 주일 회중 기도문 ◈
사랑의 하나님, 장막 예배로 여름을 지내게 하사, 무더운 날씨에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들꽃공동체가 있음에 더 감사드립니다. 각자 들꽃 지체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성전과 복합건물 건축의 진행에 순조롭게 하시고, 일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황영일 대표님과 목사님이 지치지 않게 지켜주시옵소서.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께 힘을 더하여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채워주시고, 말씀 말씀마다 우리에게 여호와 라파의 치유로 작용되게 하여 주옵소서.
장막 예배의 끝까지 시원한 바람과 선선한 이슬로 지켜주실 것을 믿으며, 사랑이 많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애기(조경희)님의 지난 수요 말씀 기도문 ◈
사랑의 주님, 7월을 보내는 수요일에 울밖교우 주관 수요예배로 드리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각각이 처한 위치도, 상황도 서로 다르나 들꽃공동체 예배를 중심으로 연결되니 다시 소중함을 새기게 됩니다.
수시로 생각과 감정이 뒤섞여 살아지는 요즘이나 주님 말씀 앞에 머리를 숙여 말씀을 받고 기도하는 이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배당 지붕이 얹어지고 모양을 잡아 내부 인테리어까지 진행되려고 합니다. 여름 열기를 뚫을 듯 굳세게 솟은 예배당 지붕 아래로 흩어졌던 우리의 모습들을 다시 모아주시어 건축 현장에서나 다른 생활터에서나 하나의 기도로 드리는데 더욱 힘쓸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매일의 건축을 위해 애쓰는 노아건설 영일님과 이슬님, 일꾼들이 안전하고 지치지 않도록 힘을 주옵소서.
건축 재정 확보를 위해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하는 성도님들과 러브체인 참여자분들에게 마음의 기쁨과 평안이 충만하길 기도드립니다.
들꽃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이들이 모여들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울밖교우님들, 코로나와 무더위 속에서도 일상을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 수고하고 있습니다.
아플 때 홀로 두지 마시고 주님이 치유의 손으로 어루만져주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답답하고 막힌 일 앞에서 두렵지 않도록 담대함을 더하여 주시며, 매 순간 주님의 은총 속에 찬양과 감사가 넘칠 수 있도록 축복하여주옵소서.
이슬님, 매일을 무거워지는 몸도 보살필 틈 없이 건축 현장을 지키고 계십니다. 이슬님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게 하시고, 그의 눈물이 우리의 간절함이 되며, 같은 꿈을 꾸게 되길 바라며 사랑으로 모든 것을 완성해가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7월 다섯째 주 중보기도 ◈
사랑 조정원 : 목사님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솔 김경미 : 리티반과 디딤터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애기 조경희 : 울밖 교우들의 건강과 평안을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장로님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바람 이효림 : 무더운 여름, 교회 건축에 힘쓰는 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흰바람님의 가정의 건강과 앞길을 위해 한 주간 기도하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흰바람님의 아픈 허리가 쾌유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슬 이기봉 : 코로나로 기력이 쇠해진 만중, 코스모스님과 힘 나는 밥상을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