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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한 주의 감사 7 - 비채
비채 추천 0 조회 49 23.04.16 10:0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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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6 13:52

    첫댓글 딸과의 만남은 기뻤다가 안쓰럽다가 아쉬움으로 끝나지만 즐겁지요.
    역시 좋은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군요.
    제자들도 선생님 닮아 순수하군요.
    비채씨가 하하에 있어 기쁘고 감사해요❤️

  • 23.04.16 14:45

    주말이면 멀리 떨어져 지내는 자식들이 왔다가곤 하지요.올 땐 반갑고 가는 걸 보면 안타깝고 그러더군요.
    세월호가 9주기라네요...다시는 그런 안타까운 일들이 안 일어났으면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은 게 또 세상일 아닌가싶네요......

  • 23.04.16 15:42

    순수한 제자들의 마음, 비채님 닮은 게 맞아요. 엄마를 찾아와 깊은 잠을 자는 건 고향품처럼 포근함때문이겠지요.
    세월호 참사 9주년 기억미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눈물 많은 저는 분명 울컥하겠지요. 조금전 김창완의 '안녕' 들으며 못 다 핀 천사들의 영혼을 위로했습니다.

  • 23.04.16 15:58

    감사글을 읽을때마다 내가 쓴것처럼 느껴지니 왜일까요.
    편승하려는 마음일까요.

  • 23.04.16 20:07

    언니의 작품사진^^ 선암사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시험대비에 열심인 아이들, 선생님 마음을 감사로 채우니 감사하네요.

  • 23.04.17 06:43

    깔끔간략 정리된 비채님글을볼때면
    닮고 싶네요. 어제 미사후 4.16영상편지,
    부모마음공감, 내딸죽은듯 두 세 줄 영상편지들에 저도 맘껏울었네요.

  • 23.04.17 22:47

    비채 님의 감사에 공유 공감합니다.
    참 사랑스러운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비채 님, 좋으시겠어요.
    4•16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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