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토요일 출석부

[들꽃바람(영광)]

새싹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것들
김이 모락모락
호빵, 찐빵, 붕어빵 그리고 보리된장국
보리에 바개미가 생겨
새싹으로 키워 된장국 끓여먹고
친구들 한봉다리씩 주고있지요.

[평강(나주)]

ㅎㅎ 대리도 묵고 살어야제 . 과장될때까지 뛰어야지 ~

[바게트(전남 장흥)]

왐마~!
아제 개그도 되시네요?

못하는게 없으세요~
만능 인정요~^^

[황짱(광주)]

모두 주말 행복하세요

[들꽃바람(영광)]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기분좋은하루(영광)]

보리된장국이랑 보리떡이랑 먹고싶네요
엄마가 팥 넉넉히 얹어 쪄주셨던 보리떡...
참 맛났는디요~~~

[화이트(광주)]

보리개떡과 보리국에 달래나 냉이 넣어 먹었던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하루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어지내요~
감기 조심들 하세요!

[자연[담양]]

저도 시골에서 자라서 엄마가 끓여준 보리된장국이 생각이 나 끓여먹었는데 그맛은 않나더라구요
출석 합니다

[들꽃바람(영광)]

모든 음식이 추억으로 맛을 내는것 같습니다
된장이 중요하지요

[수잔(광주/구미)]

보리된장국은
못먹어본거 같아요
어떤맛일지
건강에 좋겟지요

오늘 하루도
수고만으셧습니다
편히 쉬세요

[향기로운(장성)]

보리순으로 된장국 끓여먹던 생각납니다
날씨가 포근해서 행복한 하루
가족과 함께한 저녁시간 ~~^&^
행복만땅되세요♡

[농사꾼(광주)]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