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파워 게임입니다. 운동은 근육의 싸움입니다.
단거리 달리기도 파워, 장거리 달리기도 파워입니다.
결국은 파워가 있는 사람이 잘 달릴 수 있습니다.
단거리 달리기는 순간적인 힘을 내는 굵은 근육 큰 근육입니다.
훈련 방식이 단거리 달리기는 장거리 달리기와 많이 다릅니다.
단거리 달리기는 상체 웨이트를 많이 해서, 상체의 파워를 향상시키는 것이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한 최상의 훈련입니다.
장거리 달리기는 하체 웨이트를 많이 해서, 하체 파워를 향상시키는 것이 좋은 기록을 내는데 최상의 훈련 방식입니다.
공통점도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파워를 기르는데, 단거리든 장거리든 모두 상하체 근력을 향상시켜야 경기력이 향상됩니다.
다만 순간적인 폭발력이 경기력을 좌우하는 단거리 달리기와, 지속적인 지구력를 요구하는 장거리 달리기는 훈련하는 목적과 훈련하는 방식이 달라야 합니다.
단,장거리 달리기 공통점이 있는곳은 바로, 코어와 허리의 파워를 향상시켜야 합니다.
코어와 허리가 가장 중요하지만, 파워를 얻기 위해선 둔근의 역할 역시 상당히 중요합니다.
대둔근 중둔근 이런 엉덩이 관련 근육은 달리기를 하는 사람에게 코어의 파워만큼 중요합니다.
코어, 허리, 둔근의 파워를 향상 시키는것이 잘 달리기 위한 최고의 훈련 방식입니다.
어떤 훈련, 어떤 방식으로 훈련해야 파워가 길러질까요?
코어 근육,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는 윗몸 일으키기를 합니다.
하지만 윗몸 일으키기는 매우 일반적이고 파워향상이 미약한 수준의 머무릅니다.
단거리 달리기는 윗몸 일으키기를 하더라도 바벨 같은 고중량 도구를 이용해 3회~10회 미만으로 해야 합니다.
장거리 달리기는 영양가 떨어지는 윗몸 일으키기보다는 전신 코어 운동인 서킷트레이닝 8번 동작을 하는게 좋습니다.
횟수는 1분에 40회 이상 70회 정도 진행해 주는게 좋습니다.
단거리 달리기와 장거리 달리기는 이 처럼 같은 부위에 근육을 만들더라도, 완전히 다른 훈련 방식을 통해 근육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파워를 기르십시오. 파워가 곧 경기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계단 훈련은 단거리, 장거리 달리기의 파워향상에 매우 중요한 훈련 방식 입니다.
이미 우리는 계단훈련의 효과를 직접 체감 했습니다.
운동을 수행함에 있어, 휴식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합니다. 단거리 달리기와 장거리 달리기의 휴식 시간은 다릅니다.
단거리 달리기는 순간적인 힘을 내는 파워, 장거리 달리기는 지속적인 잔근육의 지구력을 요구하는 파워를 요구하는 경기입니다.
때문에 훈련 중 휴식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단거리 훈련은 완전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으며, 휴식 시간도 훈련 시간 보다 몇 배의 긴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장거리 훈련한 완전 휴식보다는 동적인 움직임이 있는 휴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휴식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곤란합니다.
이렇게 보조 운동을 잘 수행해 주면, 메인 훈련에서 폭발적인 피워가 나오고, 좋은 기록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보조 운동이 주 운동을 넘어서는 훈련이 되는것은 곤란합니다.
보조 운동은 말 그대로 보조 운동일 뿐입니다.
자신의 경기력과 기량이 정체 상태에 있나요?
그렇다면 위에 언급된 보조 운동으로 파워를 길러서, 답보상태인 정체를 넘어서 보세요.
나이가 많아서 어렵다고요? 파워가 생기면 가능해집니다. 여러분의 파워(power) 향상은, 의지력(Will power)에 달렸습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