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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실 커피
청이 추천 1 조회 246 23.09.04 00:0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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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4 07:40

    첫댓글 청이님 각나라 커피에 대해 말씀하셨는데,다 다르군요.
    저는 집에서 아침에 인스턴트커피가루를 찬물에 타서 미시면
    어디를 가도 더 이상 안마십니다.저는 아침형 사람이라
    아침에 냉커피마시고 잠을 깨면 많은 일들을 하거든요.

    청이님 각나라로 출장가셔서 비행기 일등석이나
    비지니스석을 타시고 다니셨던 때는 젊으셨을 때셨죠?
    멋지게 일에 몰두하셨을 청이님이 상상이 갑니다.

    그렇게 쓴 커피를 마시는 유럽인들이 위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저는 밖에서는 커피를 안마셔요.
    뜨거운 커피가 다 없어질 때까지 제가 참을성이 없나봐요.
    냉커피를 벌컬 벌컥 마셔야 마시는것 같거든요.^^

    각나라의 커피 마시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네요.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들의 위에는
    독한 커피가 잘 견딜수 있는것 같아요.
    저처럼 맨날 김치만 먹으면 위가 못견딜거예요.

  • 23.09.06 09:10

    제 남편이 저 위의 크림빵과 팥빵을 좋아해요.
    당치수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
    맛있는 빵을 보면 슬쩍 슬쩍 먹는답니다.
    제 남편은 하루에도 몇번씩 커피를 내려서 마셔요.
    아침엔 타이머로 커피가 만들어져서, 6시만 되면 커피냄새가 나지요.

  • 23.09.06 08:08

    저는 블랙으로 마시니 아메리카노도 진해서 아메리카노 반컵에 물 반컵 넣고 전자렌지에 45초 데워서
    정말 순하게 블랙으로 마시는데, 커피 독하게 마시는 이탈리안과 북 유럽사람들 위가 괜찮은지?
    저도 맛있는 커피와 맛있는 빵과 함께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당치수도 높고, 콜레스테롤도 높아서 그림의 떡입니다.
    눈에 보이면 참기 어려우니 한국 슈퍼가더라도 파리 베게트가 있는 곳은 피하곤 하는데,
    빵을 사 오는 날엔 엄청 기분이 좋더군요. 언제쯤 청이님과 맛있는 빵과 커피한잔 할수 있을런지?

  • 작성자 23.09.06 20:36

    나는 2018년 한국에 갔을때만 해도
    파리바케트 빵을 커피와 함께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제는 당수치땜에 빵, 과자등을 더이상 먹지 못하지요.

  • 23.09.11 18:14

    저는 집에서 늘 핸드드립으로 내려마시는데요
    이번에 친정가서 캡슐커피를 맛보고는(매일 하루 두잔은 마신거 같아요) 그 맛이 들려버렸네요
    북경돌아와서 다시 핸드드립으로 내려마시지만,캡슐머신을 사야하나 생각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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