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종나 공식 한국종자나눔회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홍샘/부천
    2. 수구초심(인천)
    3. 박짱(춘천)
    4. 갈머리(보령)
    5. 향기별꽃(여주)
    1. 소율
    2. 경악산방 (영덕)
    3. 꽃사랑 벨라(가평..
    4. 지노 (울산,경주)
    5. 쑥마대전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이차딩딩
    2. Ring
    3. 정의로운동행(서울..
    4. 들꽃0
    5. 김덕희
    1. 돌싱윤혜찡
    2. 백운호수(화성)
    3. 이파리96
    4. 울안
    5. 이상해씨(일산)
 
카페 게시글
부산 부종나 *수다* 총각, 총각김치를 담그다
나비고기(부산) 추천 0 조회 225 06.10.27 11:2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0.27 11:41

    첫댓글 나비고기님! 존경합니다---저는 아직 김치 담가보지 못하였거든요//ㅋㅋ 그나저나~~빨랑~~ 아입니더.

  • 작성자 06.10.28 00:32

    황송하게도 존경씩이나......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이 마구 덤벼 들어서 제가 김치를 담갔는지 장난을 쳤는지 모를 지경입니다. 마지막 말씀....고맙습니다.

  • 06.10.27 13:11

    출장갔다와서 몇일만에 들어와 보니 나비고기님 대단하십니다. 아줌마 17년차이면서도 아직 친정엄마에게 얻어 먹는데.... 반성하겠습니다. 올겨울에는 언양 배추로 꼭 김치 담아 봐야겠네요.ㅎㅎㅎ

  • 작성자 06.10.28 00:35

    결혼 17년차나 되세요? 저는 7년차인줄 알았습니다. ^^ 올해는 처음이시라니 친정 어머님과 함께 해 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저는 어찌해야할 지를 모르겠던데요. 아마 어머님을 모셔 와서 해 보시면 차차 요령이 생기지 않을까요? 아니면 올해 우리모두 선생님을 모셔서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점점 커지네~~

  • 첫 솜씨...라고 하셨는데..보기에는 엄청 맛있어보이는데요~~따뜻한 밥 한술에 총각김치 한입 베어 먹으면 꿀맛이겠어요~^^ 조금 익으면 너무 맛있어서~ 총각이 담근 총각 김치~나비고기님표 총각김치가 밥 도둑이라는 말이 나오겠습니다~^^ 맛있게드세요~

  • 작성자 06.10.28 00:39

    큰일입니다. 너무 알려져서 맛이 이상하면 어쩌지요? 저도 잘 익은 총각김치를 참 좋아하는데 제가 담가 보니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처음이라 그렇겠지요? 맛있으면 싸서 좀 보내드릴까요? 아, 요즘은 테러때문에 김치도 못 보내지요.... 며칠 후에 맛만 알려드릴게요.

  • 06.10.27 15:10

    내년에는 꼭 아내가 담근 김치를 드실 수 있기를...!!! (결혼하실 분에게 총각김치 담그는 비법도 가르쳐 주세요. ㅋ)

  • 작성자 06.10.28 00:40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이 많은 총각에게도 그런 기회가 올 지 모르겠습니다. 부부끼리 정답게 친구처럼 지내는 것을 보면 참 흐뭇하고 부럽던데..... 아직은 가능성이 있겠지요?

  • 06.10.27 16:19

    아주 재료(무)도 좋고, 양념고 아주 잘 된 것 같아요. 2-3일 후에 김치냉장고(있으려나?)에 넣어 두시고 드시면... 저도 김치는 그냥 담그는 편이죠. 배추/ 총각/깍두기/고들빼기/물김치 까지... 남자가 담근 김치가 더 맛있겠죠?

  • 작성자 06.10.28 00:45

    와~~ 그렇게 많은 김치를 담그실 줄 아세요?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고들빼기 김치까지.... 저는 저희 어머니께서 조금 해 주신 것을 아껴먹고 있습니다. 입맛 잃었을때(제가 입맛이 없는 때가 있었는지 기억은 없지만) 특히 좋은 고들빼기김치. 김치냉장고는 없지만 김치특선실에 넣어서 먹어보고 맛있으면 보고 하고, 맛 없으면 슬그머니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 06.10.27 16:23

    아주 잘 담그신것 같네요.. 보기에 맛있어 보이는데요.갑자기 왜 밥생각이 나죠?

  • 작성자 06.10.28 00:47

    정말 낯 뜨거워집니다. 저도 정말 맛있으면 좋겠습니다. 뜨거운 밥에 총각김치 척척 걸쳐 먹으면..음~~~

  • 06.10.27 20:12

    어머~ 먹음직스럽습니다~이햐~

  • 작성자 06.10.28 00:48

    총각이 혼자 살다 보니 별일을 다해 봅니다. 눈으로만 먹는 김치가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 06.10.27 23:32

    대단하십니다. 진짜총각 김치. 맛있게 보이는데요...

  • 작성자 06.10.28 00:50

    정말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김치 담가본 선배님들께서 그저 기특하다고 여기실 정도입니다. 흉내만 낸 것이지요. 이러다가 정말 맛 없으면 그 감당을 어찌 할거나.....

  • 06.10.28 01:44

    저도 저 김치를 보고 집사람에게 김치와 밥을 내오라고 하여 야참을 먹었습니다. 저사진 보고 뜨거운 밥에 김치드시는 분이 많을듯한데요...성희아빠 올림

  • 작성자 06.10.28 02:20

    그저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희아빠'님, 늦은 시간까지.......맛있게 드셨으면 잠 잘 오는 차(그런차가 있는지는 모릅니다.) 한 잔 하시고, 편안한 잠을 .... 가족과 함께.....Z Z Z Z Z Z

  • 06.10.28 09:06

    일주일만에 뵙 네예..... 일주일동안 설악산 출장 다녀왔거든요. 나비고기님 김치 맛있게 담으신것 같어요.

  • 작성자 06.10.28 09:39

    어쩐지 잘 안 보이시더라니..... '난초향기'님도 출장 다녀 오셨다더군요. 산국님이 담그신 김치 사진 보고 어찌나 먹음직 스러운지 저도 따라 해 본 것입니다. 어제는 첫날 빠뜨린 마늘 넣었습니다. 잘 섞이지 않아서 한 번 뒤집어 놓았는데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06.10.28 09:27

    총각 김치의 유래가 보입니다.

  • 작성자 06.10.28 09:48

    이젠 총각이라 안 해야겠습니다. 늙은 총각이라 이제는 쑥스럽습니다.

  • 06.10.28 11:46

    요즘 무우김치가 유난히 맛있더군요. 진짜 총각김치 익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상상이 됩니다. 저리 잘 담으시는데, 이제 차례차례 드시고 싶은 김치..다 담가보시죠 뭐..^^

  • 작성자 06.10.28 22:40

    점점 맛에 대한 압박이 ..... 정말 맛이 있으면 좋겠지만, 맛이 없어도 실망은 안 하렵니다. 처음 담가본 김치가 맛이 있다면 이상하지요. 앞으로 누가 옆에서 도와 주면 몰라도 혼자서는 혼자 김치 담그기는 안 하렵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어설픕니다.

  • 06.10.28 22:16

    아이구~ 웬 일이세요? 총각이 못 하시는게 없으시군요? 총각이 만든 진짜 총각김치! 참 맛있게도 담으셨군요. 침 넘어 가는 사람 나 말고도 많을검니다.시식 후문 기다릴께요...

  • 작성자 06.10.28 22:47

    정말 아닙니다. 하늘과 땅이 키우고 주변분들(부종나 회원분들) 의 정성이 고마워 도저히 버릴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시도해 본 것 뿐입니다. 총각이 담근 총각김치는 맞습니다. 시식은 내일쯤 해 볼 생각입니다.

  • 06.10.30 12:33

    고기님 밥 한그릇으로 안 되지요?

  • 작성자 06.10.31 00:07

    사실은 어제 밤 늦게 먹어 보았습니다. 밥에 얹어 놓고 보니 그럴듯 하더이다. 용기를 내어 먹어보니, 약간 덜 익은 맛, 매운 맛이 강하더군요. 제가 너무 많이 익은 것을 싫어해서 냉장고에 이틀만에 넣었거든요.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ㅎㅎㅎ

  • 06.10.30 12:01

    일단 김치부분은 빼고(별로.....???)... 오래 보관되는것은 유기농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저의 밭에서 기르는 채소들(특히 상추)이 냉장고에 그냥두면 한달 이상 가도 멀쩡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좀 적게 심을 생각입니다. 남 주기도 힘들더라고요~~~

  • 06.10.30 12:32

    실장님 댁 옆집으로 나 이사갈까 보다~ 유기농 채소가 꽁짜로 술~술~ ㅋㅋ

  • 작성자 06.10.31 00:20

    ㅋㅋㅋ 제 김치가 별로라는 분을 처음 보니 제가 김치 잘 담근다는 자아도취에서 화들짝 깨는듯한..... ㅋㅋ 그래도 먹을만은 했습니다. 버리지 않은 게 다행입니다. 무와 배추가 그래서 잘 안 시들었군요. 아예 무농약은 아니고, 저농약이라서...... 밭이 가까이 있으면 쌈채소도 심고 싶습니다. 상추쌈도 좋아하고, 삼겹살 먹을 때 좋고....여러가지 쌈채소를 심어봐야겠네요.

  • 06.10.30 19:02

    총각이 총각김치 담그다니~~... 맛갈스럽게 보입니다. 밥먹고 싶어지네요. 아무도 없어서 못먹고 있는데,...군침 돕니다.

  • 작성자 06.10.31 00:23

    날마다 변해가는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춧가루가 좀 많이 들어갔더라면 좀 더 나을뻔 했습니다. 집에 있는 것 모두 털어 넣었는데도 좀 희멀겋습니다. 고춧가루도 쓸 데가 없어서 냉장고에 오래 있던 것이라 맛이 덜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 더 익으면 맛이 나아지겠지요? 가족들 모이시면 맛있게 드세요 ^^

  • 06.10.31 09:48

    총각이 담으신 총각김치 이다보니..이리 관심들이 많으신 듯..^^ 무우김치는 푸욱 익은 게 맛이 더 좋더군요. 아마 계속 드시다보면 이제 그만 담자..하셨던 결심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또 맛있게 담고픈 마음이 이실걸요..? 위에 말씀하신 양념에다 골파 한 단 다듬어파는 거 사다 숭덩숭덩 썰어넣고 고춧가루 조금만 더 넣어서 담에 또 한 번 담가보세요~~ ^^*

  • 작성자 06.10.31 10:59

    이상하게도 갈수록 맛이 없어져 갑니다. 어젯밤 1시경에 밥과 같이 먹어 봤는데 덜 익어서 그런지 매운맛만 나고 총각김치의 맛이 안 나네요. 한 이틀 더 밖에 두어야 맛이 들까요? 이리 저리 다 해보고 맛 없으면 ...... 고민되네요.

최신목록